• [잡담] x같은 중고거래. 역시 꼰대들.2013.03.28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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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사이트에 중고물품을 내놨습니다.

문자가 오더군요.

12만원인데 11만원에 되냐고.

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조금시간 지나더니 자기가 다른사람한테서 물건을 10만원에 사기로 했다는군요.

더 네고 가능하냐고 하길래 안된다. 11만원 보내라. 그리고 착불이다. 라고 했죠.


이후 20분후.

입금이 안된다고 문자보냈더니 입금이 됐는데

112000원이 입금됐습니다.

??????????????????????????

그리고 다시 문자.

"우체국 익일 특급배송으로 부탁드립니다"




음...그래? 넌 잘못걸렸다.



"저희집에서 우체국이 멀어서 우체국으로 못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2천원은 택배비이신거 같은데 다시 넣어서 보내드릴꼐요.
착불로 보내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라고 보냄.


어떤인간인지 검색결과 75년생 꼰대였음. 하여튼 몇백원 천원아낄려고 꼴값을.

나이값도 못하는 인간들.
댓글 : 15 개
2000원 박스에 넣어서 착불로 보내세여 ㅋㅋ
네고 절대안된다 그랬는데 시덥지않은 이유대면서 깎아달라는 개진상들
의외로 루리에도 겁내많아요ㅋㅋ 접속일 2천넘는 인간이ㅋㅋ
짜잉 지대로네요.
ㅋㅋㅋ 저 10만에 판다는거 백프로 구라라는데 제 손목에난 털을 겁니다.
아직까지 답장이 없네요. 마흔살 쳐먹고 뭐하는짓인지 참
그냥 10만에 파는사람에게 사라하고 말자르지 그러셨어요.
약파는애들이랑은 거래하면 안됨ㅋ
막무가내인 사람들 많죠 ㅋ
진짜 안팔고 말지
저도 중고거래 좀 해봤지만 정말 3000월 4000원으로 진상떠는 사람들보면 참 불쌍해요... 쩝;

요즘 밥한끼도 안하는걸 가지고 어휴..

그래서 저는 중고거래 판매할때는 착불이라고 분명히 명시해두고
칼같이 시간지켜서 입금해주는 분들께는 늘 선불로 배송해드리죠
그럼 고맙다고 또 전화주시거나 문자주시면 그게 그렇게 기분 좋던... ^^;
저도 중고나라에서 바이오 UX 직거래로 11만 원짜리를 8만 1천 원에 팔았습니다 ㅠㅠ
전 77년 생인데, 중고거래할때 절대 깎아달라는 말 안함.
제시한 조건을 맞출수있으면 걍 제시한대로 삼.
하지만 내가 팔때는 깍아달라면 깍아주고, 거래장소 바꾸자면 바꿔주고 ㅜㅜ
한 3년전에 루리웹에서 psp판다고 새벽4시쯤에 글 올렸는데 바로 연락와서 바로 입금해주시고 아침에 바로 택배 보낸적도 있어요ㅋㅋ 쿨매하면 언제나 기분좋음
저 그지생퀴들 꼬우면 10만원짜리가면될걸 뻔히보이는 개구라나 치고
저같으면 다시 그쪽으로 입금시키고 안팔아요 할겁니다..

가정이있고 자기 용돈도있고하지만 저건좀 심했네요..

택배비가 아직도 저정도라고 착각하는사람이있다니..

인터넷쇼핑같은곳은 택배회사하고 거래를하고있어서 2500~3500으로 거래를하는데 그걸 아직도 모르고있는것도 웃기네요..
개매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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