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애아빠가 된 입장에서..2013.07.07 PM 05:4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해나라는 아이 이야기 방금 짤막하게 봤는데


아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우리아들 태어난지 110일정도 됐는데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그전까지는 애가 뭐가 이쁘지? 생각했는데 정말 예뻐요.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아기라는게 섹스라는 행위로 태어난다는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신성한 존재라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모든 애기들은 다 잘크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 6 개
저도 애기들 싫어했는데 조카 생기고 인식이 바뀌었어요. 근데 미운 4살이라고 말안들을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 나쁜거 아니잖아요 거부감이 들 필요 없어요
저도 조카 생기고 ㅋㅋ 어떤 말썽을 부려도 귀엽기만 해요 ㅎㅎ
전 항상 섹스가 신성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마인드죠 ㅎㅎ...
애가 자랄수록 부모의 심정이 이해 될겁니다. 부모님께도 잘해드리고 아이 이쁘게 잘 키우시길요^^
종족보존을 위한 신성한 행위입니다 거부감이 드시면 안되죠 ㅎㅎ;
아이 정말 귀엽겠네요 +_+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