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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총각이었을떄 홍대기획사에서 두번 연락온게 유머.2013.07.07 PM 08:39
일단.
전 못생겼습니다.
기타도 잘 못치구요....성향이 곡 하나만 오래잡고, 제대로 칠때까지, 느낄 수 있을때까지 침..
그런데 어느날..
그러니까 한 4년전?쯤에 어느날 홍대기획사에 연락오더라구요.
기타 제대로 가르켜주고, 외모도 만들어주겠다. 들어오라고.
당시 저는 네이버에 원더걸스 노바디를 락버전으로 연주해서 동영상 1등했었는데..
제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보면서 관심이 많이 생겼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당시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 그래서 못한다고 했음.
근데 2주후엔가 또 연락와서 오라고 또 그러더라구요... 다시 안된다고 했음.
그냥 그랬다구요.
나같이 못생기고 키 작은 애도 쓰나싶었음.
ps. 우리나라 기타 악세사리 업체중 뮤즈텍이란 업체에도 취직됐었는데..
거긴 멀어서 못가고.... 기타쪽으로 가고 싶은데 항상 뭔가 안됨...
댓글 : 8 개
- dung620
- 2013/07/07 PM 08:45
와이키키 브라더스..
- BloCKed
- 2013/07/07 PM 08:48
외모도 만들어주겠다.
뭔가 섬뜩한
뭔가 섬뜩한
- 꼴라크™
- 2013/07/07 PM 08:51
계약하러갔더니 웰치스가 뚜껑이따인채로
- 너에게로안간다
- 2013/07/07 PM 08:53
이..이보시오 여기가 어디오?
- 이리즈마커즈
- 2013/07/07 PM 08:54
어서와 홍대 게이 기획사는 처음이지?
계약하러 왔을땐 마음대로겠지만 해지할 땐 아니란다.
계약하러 왔을땐 마음대로겠지만 해지할 땐 아니란다.
-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 2013/07/07 PM 08:57
아니죠. 자갈치에서 원양어선 타고 저 태평양으로 ㅋ
- 슈퍼집 아들내미
- 2013/07/07 PM 09:00
그리고는 돌고돌아서 최후의 격전지인 대게잡이로.......
- LV.7 떡밥
- 2013/07/07 PM 09:02
혹시 노라조?? 회사 아니었을까요. 노라조2탄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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