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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9살. 점점 냉정해지고 있음.2013.07.10 PM 02:30
저는 결혼했고 애기도 있고...
정상적인 삶을 영유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정상적인 삶을 영유하는 건 쉽지 않네요.
직장내에서도 성격좋고 잘 웃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직장 선배 한두명에겐
"안했으면 좋겠다" "하지말라" 고 싫은건 딱부러지게 말합니다.
내가 참고 인내하며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상대방이 기분 더러운게 차라리 낫거든요.
직장인 생활 7년차.
나를 보호할 줄 알아야합니다.
댓글 : 6 개
- 진여름
- 2013/07/10 PM 02:47
헐...
- 아틴
- 2013/07/10 PM 02:47
와 ㅠㅠ 일찍 결혼하셨네요. 부럽부럽...
저도 이제 직딩 3년차되니까 확실히 내가 까이는거 보다 상대방이 까이는게 낫더군요(물론 그게 합당한 이야기일 경우)
직장에서 참는다고 해봐야 사정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딱 좋구요...
암튼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인듯..
저도 이제 직딩 3년차되니까 확실히 내가 까이는거 보다 상대방이 까이는게 낫더군요(물론 그게 합당한 이야기일 경우)
직장에서 참는다고 해봐야 사정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딱 좋구요...
암튼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인듯..
- [=-=]♥깐뿌
- 2013/07/10 PM 02:49
저말 진짜 와닿네요
기분 나쁜게 지들 기분 나쁜거 알면 남도 기분 나쁜것이란걸 알아야하는데
그걸 모름.. 진짜 보호하는법도 배워야합니다
기분 나쁜게 지들 기분 나쁜거 알면 남도 기분 나쁜것이란걸 알아야하는데
그걸 모름.. 진짜 보호하는법도 배워야합니다
- 초록고냥이
- 2013/07/10 PM 02:49
저도 앞으로 싫은건 싫다고 얘기해야겠네요.
뭣같은 것들이 셋이나 있어서 짜증이..
뭣같은 것들이 셋이나 있어서 짜증이..
- 햇살사랑
- 2013/07/10 PM 02:59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패기
나도 하고 싶다
나도 하고 싶다
- gprofile
- 2013/07/13 PM 07:07
그렇다고 그 스트레스를 초면인 사람한테 푸는건 좀. 덕분에 마이피 순례 쭉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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