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맛집이 정말 맛집일까요.

저는 입맛이 정말 최고급인지

아니면 그냥 그런지 모르겠는데


서울에서 일할때 양재, 강남, 압구정, 삼성역에서 일해서..

주변에 맛집이란곳 다니며 식사한적이 많습니다.


근데 막상 가면 진짜 그냥 별 맛도 없고...



힛갤에 올라간 이태원글 보면 댓글에 어디어디가 맛있다. 그러는데...


그건 그냥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만 그런가봐요.

좀 그냥 유난떠는 사람으로만 보임..

[케로]

흠 정말 여러가지 경우이실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분중 한분은 진짜;;; 맛에 의미를 못느끼는 분이 계시기도 하시더군요.
어쩌면 그 케이스이실 지도;;;

[넥센히어로]

그냥 하나의 유행?? 문화??일듯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맛집 어쩌고 하는거랑 먹방 즐기는거 이해 안감
아니다 이해 안간다기보다는 저 역시
그게 유난떠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매용사]

전 입이 싸서 제가 가는 곳은 어디든 맛집이 됩니다 ㅋㅋㅋ

[최후의수]

사람 입맛이란게 다 다르다고 생각하면은 굳이 남들이 맛집이라는곳 찾아다닐 필요성을 못 느껴요

[로얄꽁치]

저도 거의 맛집못봤습니다.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봤다고 맛집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가서 먹었다는 집빼고는 안믿습니다.
좀 맛에 민감한 편이라 회사사람들은 제가 맛없다하면 안먹어요.

[파란반지]

맛집도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하거나 별로인 경우도 있더군요
미각이 다 다르기에 전부를 만족하는 맛집 몇군대 없더군요

[ΩOmega]

어차피 미각은 개인의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남들이 맛있다 해도 나한테맛없으면 맛없는 집인거고, 남들이 별로라 해도 내가 맛있게먹으면 맛있는 집인거죠 뭐

전 입이워낙 싸서 남들이 맛있다 하는집은 왠만하면 다 맛있게먹으러 다니는데, 제가 먹고나서 맛없다는 말 나오면 그집은 정말 누가가도 맛없다 그러더군요

[rudin]

남들 맛있다는 걸 굳이 내가 볼땐 별로임 하는 것도 유난 떠는 걸로 보임.

[PSN:zonderer]

헤일로리치/ 어디서 맞고 왔냐? 그리고 나이가깡패냐? 뒈질래?

[성스러운 자주포즈]

헤일로리치는 어디서 쳐맞고왔나 ㅋㅋㅋ

[성스러운 자주포즈]

저도 뭐가 맛잇다는건지 모르겟어요 그냥 다 맛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