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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같은 사람이 몬스터헌터4 하는건 기적인듯2014.01.03 PM 06:06
원래 어렸을적부터
던전드래곤2라던지 원더보이라던지
100원넣고 게임 오래하는건 진짜 나에게 있을수도 없는일이고..
레이싱게임뺴고는 그렇게 딱히 잘하는게임도 없어서 핸들같은걸로 시뮬게임이나 했는데..
군대있을때 몬스터헌터1 나온걸 동생이 200시간인가 했다 어쩐다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와 칼 크네..멋있네 하다가..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입문뒤 불팡고에게 존나 까이고 나서 태도랑 대검 사용법을 익히고,
극장대검이 너무 아름다워보여서 봉산룡인가?제일큰 몹으로 만드는 극장대검 강종무기하나랑
초속사 발다오라 만들어보고..(사실 프론티어는 4랑 비교하자면 너무 쉬웠음)
한게임 서비스 접는 바람에 psp 한참뒤에서 사서 혼자 포터블 하다가 이번에 4편을 삼.
게임자체가 정말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어려워서..
이걸 내가 하는거 자체가 신기할 뿐이네요.
댓글 : 8 개
- MarshallMathers
- 2014/01/03 PM 06:14
음..몬헌4는 전작보다 좀 쉬운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이루도 성능도 정말 좋아졌고..
- RC-DRIFT
- 2014/01/03 PM 06:17
쉽다구요?;;;; 3를 못해서 모르겠는데..저는 너무 어려움..
- MarshallMathers
- 2014/01/03 PM 06:20
여러모로 유저 편의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 몬헌의 특이점이라면 플레이어의 정보 습득이 바로바로 게임 플레이에 적용된다는 점인데
그 효율성이 더 좋아졌다고 해야되나, 조금만 맞는 장비, 속성 등을 파악하고만 있으면
게임이 점점 쉬워짐..
PSP 때와 비교해서 온라인 플레이도 엄청 좋아졌구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요번 몬헌 4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PSP로 하던 시절에 카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 효율성이 더 좋아졌다고 해야되나, 조금만 맞는 장비, 속성 등을 파악하고만 있으면
게임이 점점 쉬워짐..
PSP 때와 비교해서 온라인 플레이도 엄청 좋아졌구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요번 몬헌 4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PSP로 하던 시절에 카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 피떡
- 2014/01/03 PM 06:51
카이 스트레스.. 공감 합니다 ㅠㅠ
- 쾌 지나
- 2014/01/03 PM 06:26
전 입문 난이도는 4가 프론티어때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생각했는데;
- 어이없엉
- 2014/01/03 PM 06:27
전 피습용 3까지 하다가 바로 지금 4 하는데 쉽긴 하던..
필드의 고저차를 이용해 도망가기도 쉽고 낙하공격으로 올라타서 사시미질도 하는 재미도 쏠쏠
필드의 고저차를 이용해 도망가기도 쉽고 낙하공격으로 올라타서 사시미질도 하는 재미도 쏠쏠
- 사토나카 치에
- 2014/01/03 PM 06:34
4가 여태까지 시리즈중에 입문장벽이 가장 낮은듯
- 렌드네르프
- 2014/01/03 PM 06:56
역대 몬헌 중에선 난이도가 가장 유저 친화적인 수준이라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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