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충전의 노예가 되는거 같아요. 배터리충전의노예..2014.01.21 PM 06: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저는 전자기기 충전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현재 큰다수, 핸드폰, 에그 들고다니는데

이것들을 항상 충전100%로 유지하려고 어딜가든 충전을 하고..

잠깐 어디 나갈때에도 2가지 충전기 모두를 들고 다닙니다.


그전에 아이폰 3gs랑 배터리 조루킹인 옵티머스 lte를 쓰면서 당해본적이 몇번 있어서 그런것도 좀 있고.

기본적으로 전자기기에 들어간 배터리의 수명이 신경쓰여서 충전하는 것도 있고..



피곤하네요...

하지만 이게 몸에 베어서 당연하게 하는건 유머..
댓글 : 5 개
제이슨 본이 어디 가면 두리번 거리면서 탈출구를 확보해놓듯이
어디 들어갈 때마다 충전기 꼽을곳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게되는...
일종의 강박증 같은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그런게 한두개씩은 있을 수 있죠
  • Pax
  • 2014/01/21 PM 07:38
강박증 잘 활용하면 인생에 도움됨.
나갔다 오면 발부터 씻어야 하는 강박증이라던가, 하교해서 돌아오면 과제부터 끝내야 하는 강박증이라던가...
신기하네요
집에 가면 6구멀티탭 2개에 휴대용기기가 주렁주렁..

휴대용기기에 대한 회의가 들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