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겨울왕국, 렛잇고는 좋아하기도 전에 싫어졌네요..2014.02.09 PM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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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 해라 렛잇고...


이젠 라디오에서도 트네...


트는 이유는 렛잇고 틀어달라고 사연이 너무 많이 온다함..



그만좀해라..
댓글 : 26 개
저도 겨울왕국 재밌게 보고 왔지만..

너무 자주 그 노래 틀어줘서 좀 질리더군요.
솔직히 노래 별로 그렇게 막 좋지도 않음. 요즘나오는 인스턴트식 노래랑 그렇게 큰 차이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들 그렇게 난리인지 잘...
ㅋ 그렇게 좋지도 않은 노래가 음원차트 1위 휩쓸고
영화관객수는 벌써 730만 찍었는데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님?
그냥 이런분위기에 못어울리는 님이 이상하다는게 정답일 듯..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는데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거 안좋아하면 이상한거임?
안좋아하는 거까진 뭐라 안하는데 거기다 +@로 까대는데 좋게
보일리가 있음?
너무 자주 틀어주는것은 맞는데 어줍잖은 평가로 듣는사람들 까지 수준을 깎아내리니까 문제죠
너무많이들어서 이젠 지겨움

그리고 영화자체도 그리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전 여전히 노래 좋더라구요
나도 여전히 노래 자체는 좋음. 근데 요즘 너무 극성인건 맞음.
극장가서보면 다른것들이 더 좋아집니다
지난 평일 하루 운전하면서 들은 라디오에서 세 프로그램에서 한번씩 다 나옴.
아놔 진짜...
캬아.. 자기들이 많이 들었다고 그만 좀 하라는 것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가요도 아니고 어차피 좀만 더 있음 알아서 시들해질건데
왜 못참아서 안달인지??
그만하라는게 무슨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듣는 사람들 욕을 한 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이기적인가요?

저도 너도나도 렛잇고 안 부르고 안 듣고 얘기 안하면 마치 뒤처지는 듯이..
그렇게 경쟁적으로 그러는 듯한 분위기는 별로입니다.
자기 생각도 말하면 안되나요?

이기적이니 안달이니 하며 비아냥거릴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 I2U
  • 2014/02/09 PM 07:49
지겹다는걸 돌려서 표현한건데 그리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것같네여
열풍이네요. 저는 영화도 음악도 그냥 평범했는데.
즐기세요 'ㅅ')b
이해합니다. 원걸 텔미 열풍때 거짓말안하고 진짜

한1000번은 들은듯....

전 자제하고있어요. 어차피 블루레이살거라서....
난 아직도 렛잇고 짱좋음!! 헉헉,, 맨날맨날 틀어줬음 좋겠어요!!
안나쨔응..
그냥 한때 유행이죠. 라디오는 안들어서 저정도인줄은 몰랐지만
텔미 때 보다는 덜 하죠 ㅋㅋ

강남스타일이 노랜 더 지겨운데
갠적으로 렛잇고보단 태어나서 처음으로나 사랑은 열린문이 더 좋은데...
하여튼 한국에서는 '빠가 까를 만든다' 의 예가 참 많음
노래 좋긴좋죠
근데 좀 너무 그 노래만 틀긴 하던
뽀 더 뻘스트 타임 인 뽀레버~
겨울왕국이나, OST 싫어하거나 지겨워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 중 정작 영화는 안봤는데 주변 매체에서 너무 많이 접하다 보니
뭔가 수십번은 본듯한 느낌으로 질려버린 케이스도 있고 ㅋㅋ
let let it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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