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겨울왕국 지긋지긋해서 2014.02.17 PM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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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보기도전에 빠돌이들 때문에 보지도 않고

그놈의 랫잇고렛잇고 거려서 노래도 안 듣다가

능욕하려서 구글로 뭐시기한 이미지좀 찾아서 봤더니 속이 후련함요ㅋㅋㅋㅋ
댓글 : 18 개
전 어제 보고왔는데 그냥 그저 그래서 딱히 생각도 안나던..
뭘보셨길래 속이 후련하다는거징
그냥 영화는 개취인데.강요는 문제라고 생각 야.너 아직 안봤냐 이런 바보. 이런식이면 문제라는거죠 어차피 영화는 취향이니.냅둬야함
오 이것은 어그로 ㅎ
일본은 아직 개봉안해서 전 아직 보지도 못한 근데 내용을 다 알고있음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zonderer&ncate=&page=2
제목 : 넷상에서 활동하는 정신질환자들 많은 거 같음요..
작성자 : RC-DRIFT
셀프 디스 ㅋㅋㅋㅋㅋ
흥미롭네요 ㅋ
그러네요. 이 글 보니까 많군요..
진짜 겨울 왕국 타령하길래 갔더니
진짜 실망이 극에 달해서....
그런데.능욕하려고 그런거 찾아보고 위안 삼았다는.것도 그다지....
엘확찢이라도 보신건가?
chuizone?
극심한 빠돌이때문에 영화를 보기도 전에 싫어졌는데, 인터넷에 일부러 능욕짤을 찾아 보고 속이 후련하다구요?
넷상에 활동하는 정신질환자 많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진짜 정신질환인증인것 같은데... 거참. 허허
저도 그래서 봤는데 라푼젤보다도 스토리 흐름이 엉성하던데 왜 대세가 됐는지 좀 이해가 안 가긴 해요.
음악도 디즈니 특유의 코드가 잔뜩 들어가 있고... 렛잇고렛잇고 하다보면 라이온킹의 캔~ 유 필더 러브 투나잇~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더군요.
스토리도 전형적인 왕권은 선, 반하면 악으로 권력을 포장하는 기존 디즈니 작들과 별반 다를게 없던데...
왕자에게 구해지는 공주 설정만 바뀐걸로 이럴리는 없는거 같은데 거 참.... 잘 모르겠네요
매력적인 캐릭터 + 아름다운 연출 + 좋은 곡이 만나서 성공한 거죠
모든 게 완벽해야 성공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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