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뭐지..회춘한건가...2014.03.28 PM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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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할정도로 몸이 뜨겁네요.

가슴 한가운데도 무슨 아이언맨 마냥 뜨겁고

손도 뜨겁고 허벅지며 몸 전체가 뜨거워요.


지금 30살인데...뭐랄까... 군대가기전 22살떄 겨울에 반팔+잠바만 입고다닐때의 거의 그정도로 뜨거움.




아내에게는 나 회춘한거 같다고...

아무래도 신께서 여친 없을때의 그 정력(!)이 아까우니 한 번 더 써보라고 준 능력인거 같다고 말하고

풀파워로 사용해봤는데(?!)


진짜 이상함.


원래 밤 12시만 되면 졸려서 힘들었는데 어젠 능력치 풀로 사용하고 아침7시까지 컴퓨터하고 작업하다가 잤네요...



이거 왜이러죠




댓글 : 18 개
몸살이신듯...
갱년기?
△이사람들잌ㅋㅋㅋㅋㅋ
젊은 사람들도 갑상선 기능항진증 걸리더군요..
제 대학동기 두 놈이나 걸려서 약먹고 있음..(걔네도 발병 시기가 30살 전후 였음)

갑상선 기능검사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주된 증상이
밥을 많이 먹어도 배고프고 살이 빠지고
몸에 열이 나서 겨울엔 안춥고 여름엔 무지 덥고
수전증이 생기다가 마지막엔 전신 마비 안구돌출로..
사춘기?
회강반조라고 사람이 죽기 직전에 반짝하는 힘이 생겨... 쿨럭 죄송합니다
인체 자연발화라고 들어보셨어여?
감기
-_-
전직
흐콰
살이 디룩디룩쪄서 <
무릇 장작은 마지막으로 타오를때 가장 뜨겁다고 하지요...
ㅋㅋㅋㅋ 좋은댓글이 엄네
반로환동의 고수
아직 좋을 때입니다 ^_^
껄껄껄..
헐..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나이인데도 불구.. 몸이점점 축축 쳐집니다.. ㅠㅠ 맨날 피곤하구요..
나름 술담배 안하고 운동도 턱걸이 2틀에 30개씩하고 잠도 하루에 8~10시간씩 자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젠장... 거기다 어제 몸살기있어서 병원가니 독감이랍니다... ㄷㄷ
덕분에 가게도 못나가고 휴식중... 폰만 끄적끄적.. ㅡ 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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