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도 한번 아이유 언급해봄.

아이유 팬 아님.

그렇다고 안티도 아니고 그냥 노래 듣는 사람임.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같이 끓어오르는 근성 잘 봤음.

문화를 해석해내고 그게 맞는것처럼 모두들 말하니 아이유는 그냥 인정할수밖에. (그러나 인정안함)



하긴 국어책에도 밑줄 쳐가며 공감각적 심상, 3인칭 시점, 전지적 시점 가르키면서 그게 정답이라고

시험문제가 나오는 나라인데 뭘 더 바랄까..



참 흥미로운 일이로다.

[아마낑~☆]

저도 딱히 아이유팬이라거나 하긴 뭐한데
이번 일은 뭔 광전사들 마냥 달려들어서 뭣들 하는건지를 모르겠음

[루리웹-000000000]

그냥 까고싶은 대상이 필요할뿐.

[전설의 도넛팔]

크게 동감하고요. 창작물에대한 재해석 등을 재해석하는부분이 예술에있어서 얼마나 큰부분인가를 간과하고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gunpowder06]

하나의 해석!
하나의 공감!
국정 교과서!

[무한의주인]

그런데 아이유노래는 아이유 작사에 프로듀서인데

아이유의 해석은 안받아줌.ㅋㅋ

[최리쿠]

헐 헐 ㅋㅋㅋㅋ

[gunpowder06]

작가가 자기 작품 아니라고 했는데
감정단이 맞다고 우기고 작가를 치매라고 비난한 사례도 있죠.

[windnest]

레스폴!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