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강남 살인사건, 오버워치,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2016.05.24 AM 11:5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원래 리플달고 자기 의견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3가지 관련된 주제에는 전혀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 공간이니 제 생각을 말하자면...




강남살인사건 : 왜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지고 있는지 모르겠음. 남혐 여혐은
가변적인것이라고 생각함..

오버워치 : 베타때 해봣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못함요..그리고 뽑기상자?
그런게 왜 이슈화되는지 모르겠음. 회사면 수익 바라고 장사하는게 정상이지...
멍청한 사람들이나 어쩌구 저쩌구...

그란투리스모 : 그란투리스모를 모든 시리즈 플레이했고, 레이싱게임만 20년했는데....
스포츠 나오기 한참전 진짜 엄청깠음. 요철없는 비단결같은 도로,
특유의 정제된 사운드 이 두가지로도 프카나 GTR2 쳐발린
다고 했는데 스포츠보고 얼척없어서 아예 댓글도 안 썼음.
댓글 : 8 개
그란의 문제점은 정말 그거죠 비단결같은 도로 ㅋㅋㅋㅋㅋㅋ
오버워치 댓글 보다보면서 웃긴게

다른게임 과금은 욕하던 사람이 오버워치 과금에는 관대한

그런 사람을 봐서 ㅋㅋㅋ..
그 관대한 사람중 하난데요... 다른 과금게임인 던파유저입니다

던파는 그 과금이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데 랜덤으로 구하는거라 욕하고
[대부분 소모템이라 한번 과금하고 끝나는것도 아니고요]

고급시계는 게임에 영향이 일절 없고 게임만해도 구할 수 있어서 관대합니다
그래서 상자도 안살꺼고요
오버워치가 논란이 되는게 다른 랜덤상자는 사행성때문에 규제해야 되니 뭐니 주장했으면서 정작 오버워치는 사행성에는 입 싹 닫아버려서 논란이 되는거
오버워치는 상자는 사행성이 없다고 봐야죠...
우선 모든 스킨을 전부 구했을 때부터는 더이상 상자를 질러서 이득을 볼수가 없어요.
또한 원하는 템이 안나오면 지금까지 까서 나온 크레딧으로 사면 되고요.
사행성은 너무 낮은 당첨 확률로 인해 아이템의 가치 보다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할때 붙이는거죠.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가

원하는 스킨을 직접 구매가 아닌 랜덤으로 구매한다거에서 이미 사행성 아닌가요?

애초에 사행성이라는 말이 안나오게 하려면 직접 그 스킨을 구매하게 해야죠
그 말이 맞죠...
오히려 지금은 사행성이 너무 판치니 조금만 낮춰도 만족하게된 그런 케이스 같네요...
넥슨게임도 매번 상자 내용물을 바꿔서 그렇지 구입하고 나서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면 더이상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때까지 계속 구입하게 하는거고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구입하게 유도하는게 사행성입니다.
구입안하면 되지 않느냐 말하는데 그러면 넥슨게임도 구입 안하면 됩니다.
애초에 블자에서 크레딧을 판매하고 이 크레딧으로 스킨을 구입가능하게 했으면 아무런 논란도 없었을 일입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