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개인적으로 모바일 동숲은 찍먹만 하시는걸 추천2021.03.29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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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로벌판으로 오랫동안 즐긴 유저입니다.

 

글로벌판이랑 현재 동일하게 전부 오픈하고 시작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기억을 말씀 드리자면

 

1. 초반 맵이 적음 여러가지 이벤트가 적어 부담없이

클리어가능 (로딩 쾌적함) 조금 심심 할지도.

 

2. 극초반이라 캐쉬(티켓)이 없어도 아무 상관없이 즐길수 있음.

초반엔 캐쉬(티켓)이 불필요한 수준 <---나중에 반전

 

3. 무과금으로 나쁘지 않은 현상 유지를 몇달간 지속함.

 

4.그후 몇달이 지나면 여러가지 이벤트가 생김 무리없는 수준 

하루 30분~몇시간이라면 클리어가능 맵도 넓어짐에 따라 조금의 로딩발생

 

5. 시간만 투자하면 이벤트 아이템 전가구 콜렉팅 가능하지만 놓치면 추후 이벤트까지 구입할수 없음 캠프안 가구 배치 갯수가

한정이라 한세트의 이벤트정도 추가+ 배치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됨.

 

6. 맵도 넓어지고 여러가지 이벤트가 다발적으로 많이 생김.

시간만 투자하면 100%가능했던 이벤트가 시간이 없어지면 100%콜렉팅 못하는 상황발생 이때 100%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캐쉬(티켓)초반에 말씀드린 반전요소. 이 티켓을 사용하면 시간을 돈으로 때울수 있음.

 

7. 이벤트를 진행하면 적당량의 캐쉬(티켓)을 뿌리는데

이쯤되면 한정 가챠 아이템이 나올것입니다. (플라잉 서버비)

한국 뭐시기 게임같이 확률표기 누락은 아니지만 정말 적은 퍼센트의 좋은 아이템은 티켓으로 잘안나와서 결국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현질을 이때부터 시작. 남의 캠프에 가서 구경시 자랑하는 용도밖에 안됨.

참고로 모바일 동숲은 캠프친구끼리 말도 못합니다. 친구끼리 아이템 교환도 못함

(저는 우주 시리즈에서 고배를 많이 마신기억이...)

 

8. 마지막으로 현질만 하면 시간을 사는 게임이되며

그외 맵이 적지만 감당못할 로딩 발생으로 인해 극심함 스트레스 발생. 돈도 시간도 없이 로딩만 보게되는 게임으로 바뀜.

 

ps. 최근까지 게임이 어떻게 변모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적당히 하시고 빠지는거 추천 드립니다 ㅎㅎ

 

초반 오픈하고 몇달간은 재밌게 즐긴것 같네요. 

닌텐도 동숲과 모바일 동숲을 비교하자면

모동숲은 동숲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기쁨과 신기함이라면 마지막은 실망이라서요.

그외 추가로 계속 하신분이 계시다면 좋게바뀌거나 한게 있다면

덧글로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즐겜 하시길~~!!

 

 

 

댓글 : 2 개
새로 한국서버만 오픈하는게 아니라 그냥 중간에 한국유저가 편입하는 느낌이에요
글로벌판 하던 아이디 그대로 한글로 이어 할 수 있어요
  • joker
  • 2021/03/29 PM 09:05
그럼 추가 시스템도 많이 생긴 상태에서 시작 하겠군요.
한정 아이템 같은건 한섭 유저들은 따로 이벤트 열어줄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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