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ㄷㅅ] 자기부담금?2016.02.09 P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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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 액정이 부서져서
그동안 폰 보험들어있던걸 이용할려고 보험쪽에 문의를 했어요

1.수리센터에서 수리후 본인돈을 냄
2. 4가지서류 작성
3.보험쪽에서 보험금(1에서 낸 금액)지급 할지 심사
4.자기부담금 3만원 가량을 낸후, 수리할때 쓴 금액 받음


이런 순서더라구요 의문인것은 제가 월 보험료 5천원씩 낸지 벌써 6달이 지났거든요
보험 가입한지 한두달 만에 이렇게 되면 뭐 자기부담금 내도 상관없겠다 싶은데
보험료로 3만원 벌써 넘겼는데 , 자기 부담금을 또 내야 한다는게 맞는건가요?
원래 보험이 다 이런가요?

보험은 가입해 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댓글 : 12 개
보험가입약관을 잘 살펴보세요 전 화물차의 경우지만
자기부담금이 있던 경우였습니다
아 약관에 있는거군요
내는 보험료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다르지 않나요.?
수리비용이 15만원 이하는 3만원 내고
15만원 초과하면 20%를 제하고 받는다네요...
자기부담금이 없으면
보통 보험을 노리고 일부러 사고를 치기 떄문이죠.
과정설명하고 수리전까지 불편하고 수리할떄 폰 못쓰고 이런거 생각해보니까 되게 불편해서 저라면 못할듯...
이번에 돈 받고 해지 할까 생각도 합니다...
다 그래요. 자동차 자차수리비도 그렇고
원래그럽니다 그래서 보험기간동안 기기 고장 안나면 보험금 낸거 다 증발하는거죠. 그래서 정말 고장 안내는 사람이면 보험 안듭니다.
설마 하고 분실땜에 들어논건데..어쩌다보니 깨저서 쓸모가 있네요...
저도 고장 한번 안내봤지만, 떨궈본적은 너무 많아서... 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병원 치료를 해도 그런게 있어요.
자기 부담금은 있는 편이 합리적이에요. 자기 부담금이 없으면 폰 교환을 위해 고의로 액정을 파손하는 유저들이 빈발하고, 그 만큼 더 많은 보험료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사 소비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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