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근데 아이폰 쓰는 이유가 어떤게 있는지???2022.12.22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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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만 쓰다가 지겹기도 하고..


s21에서 s22로 바꿔봤자 똑같은폰이고...


요즘은 별로 바뀌는것도 없고 성능도 비슷하고 혁신도 없고....


그냥 차라리 아이폰14로 넘어가는게 어떨가 싶기도 해서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아이폰 쓰는 장점이 뭘까요...?


지금 갤럭시는 통화녹음 잘쓰고있고

삼성페이 잘쓰고 있고

PC 연결할때 파일 전송도 쓰고있고

구글 포토 


기타앱들이야 다 똑같은거 같은데.....


특별히 아이폰만의 장점을 알수있을까요?




 






댓글 : 52 개
은화한닢이요...
그냥 써보고 싶었습니다.ㅋ
감성
그냥..이쁘대요;
보안이 좀 더 나은거?
어디서 갑자기 게임머니로 돈 빼갔단 소리 못들었네요.
OS가 부드럽다
중고가격방어가 잘된다
AP가 고성능이다
OS사후지원이 안드 대비 좀 더 길다
등이 생각납니다.
222
마감이 더좋다고 느끼고
사진도 더이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구매한 슈타인즈게이트나 도돈파치같은 어플들이 있고 가격방어도 잘되고 웹서핑할때 개인정보 차단하는것도 좋더군요.
성능, 디자인, 사진에 강점이 있는데 솔까 삼성페이랑 녹음 기능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갤럭시. 그나마 애플페이 들어온다하지만 아직은 뭐...
갤럭시 조금만 쓰다보면 버벅거림 생기는게 답답해서 아이폰 씁니다. 그나마 플립4는 갖고싶더라고요.
기능은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대동소이합니다
디자인이나 UI는 취향이고요
대신 애플 제품끼리 연결성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이유는 다른분들이 다쓰셨고
저만의 이유 하나는
자동차 운전할때 현대기아차 기준으로 폰 연결해서 네비를 쓸때
안드로이드 오토는 화면 2/3정도만 네비화면으로 쓸수있고
애플 카플레이는 풀화면 꽉 찹니다
2009년부터 10년간 갤럭시 쓰다 19년에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배터리 관리 부분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고사양겜 돌리면 똑같이 달지만 유휴상태에서 배터리가 참 오래 가더군요
주변기기 워치나 맥을 사용하게 되면 기기끼리 연동성이 좋아서 바꿀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지긴 하던
  • JxQR
  • 2022/12/22 PM 02:59
게임하면 성능체감 하실거고
주변인물이 에어드랍으로 소통하는 학생들은 없으면 소외되니 가는거고..
맥 디바이스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하니 가는것도 있겠죠
애플 제품으로 구성을 하면 연결성 때문에 갤럭시는 생각도 안나버리는...

에어팟, 아이폰, 아이맥, 아이패드 사용하니까 공간이 바뀌어도 작업이나 기타 활용도의 질이 일정하게 유지되는게 큰 것 같아요.
12미니 유저 입니다.
작음.
작은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로 다 됨.
개인적인 느낌차이 일지도 모르겠지만 같은 앱이라도 안드보다 능금에 최적화가 더 잘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윗분도 써주셨지만 카플레이.
능금이랑 갤럭시 둘다 가지고 있는데 애플카플레이쓰다가 안드오토 쓰면 진짜 심각하게 차이남.
인터페이스가;;; 디자인이... 해상도가;;;

그리고 최근에 아패(와이파이) 들이면서 느낀건데,
연동 굳!
쭉 아이폰써오다보니 사둔 앱떄문에 계속써요
이번에 아이폰으로 기변한 유저입니다.
뭐 딱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자기가 편한 환경으로 가면 됩니다.
아 맞다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제스쳐로 뒤로가기 안 되는 앱 때문에 존나 불편합니다.
이건 아무리 써도 적응이 안 되네요...

한손 이용을 선호해서 일부러 6.1인치 작은 기종으로 바꿨는데
이것 때문에 한손 이용이 죽어도 안 됨
보안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평타는 된다는게 저에겐 가장 큰 이유입니다.
보안
최적화
1년 쓰다가 리퍼 받고 중고로 팔면 100만원 받는 폰이 어딨을까요 그러니까 사는거죠
  • unin
  • 2022/12/22 PM 03:16
전 아이폰 X 나올 때 8플러스 구입하면서 애플로 넘어왔는데
그땐 그냥 한번 써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 이후 워치, 이어폰, 태블릿 모두 애플 제품으로 사면서 생태계가 구축이 되어서 갤럭시로 넘어가기가 좀 귀찮고 힘들더라구요.
전 요즘 폰은 뭐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갤럭시냐 아이폰이냐는 뭐 개취죠.
성능이니 뭐니 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 배터리 관리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제외하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았습니다.
PC연결 자주하시면 아이폰은 답답하실듯.
사파리 쓸때 한손뒤로가기는 편했어요
솔직히 대부분 실사용면에선 큰 차이 없죠
그럼 둘중 이쁜거 사야죠
옴니아2에 데이고 다시는 삼성폰 안써요
그 뒤로 아이폰만 써서 불편함은 모르겠네요

아 확실히 좋은거 하나 폰이 느려지는건 없습니다.
그거 하나는 좋습니다.
와 저도 옴니아 때 삼성 이빨턴 거 괘씸해서 지금까지 아이폰 써왔습니다ㅋㅋ
통신사랑 피처폰 시절 횡포 부리던 것도 잊히질 않네요
전 옴니아2 예판으로 구매했는데(LG) 예약판 발송 1주일도 안되서 오프라인에서 가격 덤핑치는거 보고 열받아서 개통철회 하고 아이폰4로 갔습니다.

당시 예약판 배송도 못받은 사람들이 많은 상태에서 오프매장에 보조금 뿌리면서 가격 덤핑친거라 재값주고 산사람들은 전부 호구 된거였죠.
그때 이건으로 항의하고 개통철회 한사람들이 많아서 LG에서도 순순히 개통철회 해주더라구요.

그뒤로 삼성폰은 예약구매 하는거 아니다라는거 배웠습니다.
게임 아이폰 승
편하신거 쓰시면 됩니다
안드보단 IOS가 확실이 OS만듦새가 좋습니다.
기능이야 뭐 서로 베끼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데
안드가 절대 안되는게 OS완성도라 생각
때깔? ㅎㅎㅎ

말씀 하신 기능을 자주 쓰신다면
아이폰이 좀 불편하실것 같네요.
참고로 현재 아이폰 사용자 입니다
4년 넘게 쓰는 아이폰도 사후지원으로 인해 딱히 큰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출시당시 최고 성능의 ap로 인해 그만큼 오래 쓸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폰4가 국내 출시할 때부터 사용해서 꾸준히 4년을 기점으로 아이폰 기변하며 사용하는 중인데, 한번 기기변경을 할 때마다 최소 4년은 너끈하게 쓸 수 있어서 정말 맘에 들어요.
저도 갤럭시 지겨워지고 맥이랑 아이패드 써서 13때 넘어왔는데요
뭐 아이폰이 좋다고 느끼는거는 진동이나 효과음같은게 갤럭시보다 세련됐다 그리고 커스텀이 안되니까
답답하지만 깔끔하다 정도 게임은 폰으로 안해서 별로 관심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업무상으로 전화같은거 많이 하시면 아이폰은 비추입니다
일단 통화녹음이 안되는것도 그렇지만 기본 어플 자체가 기능이 별로 없습니다
통화목록도 최근 100개인가 까지만 저장되구요
초성 검색이나 전화번호 뒷자리 검색 이런것도 지원이 안됩니다 적응 하실때까지 좀 걸리실수도 있어요
스마트폰 나오고부터 여태까지 안드만 쓰다가 이번에 와이프 14pro사주고 쓰던 xr(4년전모델)을 받아서 쓰는데 만듦새,안정성,애플기기로의 확장성의 편리함등..넘사더군요. 뭐 사람마다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아이튠즈로 음악,영상 옮기는거랑 보안때문에 은행어플 잘안되던거,등등의 옛날이유들이 있었는데
요샌 페이코나 스트리밍등으로 다 해소가 되니 매우 잘쓰고 있습니다.
갈수록 무거워져서...?
겜 성능
악세사리가 이쁘다
여자들이 좋아한다
젊은 사람이 많이 쓴다 정도?
구냥 편한 무난 잔고장 없고 오래 무난하게 써서요. 한 3-4년 쓰더라구요
겜 성능 생각보다 차이남.
아르케랜드 아이폰13프맥이랑 갤럭시s22u로 하는데,
아이폰은 끊김은 커녕 오래해도 발열도 거의 없는데,
갤럭시는 많이 끊김. 갤럭시만 보다보면 잘 모르는데,
아이폰 하다가 갤럭시로 넘어가면 뚝뚝 끊기는게 보임.
전 안드로이드와 애플 다 쓰지만 둘다 괜찮습니다. 각각 사용하는 범위가 달라서 그런지. 게임은 안드, 컨텐츠는 애플
거창한 성능이랄것도 없이 안드로이드의 버벅임이나 매일같은 팅김이 보이질 않네요.
통일성이 없는 UI 때문에 쓸데없는 뒤로가기가 필요했지만 사용하면서 물흐르듯이 조작할 수 있다는 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스와이프로 뒤로 가기(갤럭시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특허라 안드로이드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긴한데..)
하드웨어 만듬새, OS 완성도(꼬치꼬치 따지자면 딱집어 말할 순 없지만 갤럭시 썻을 때랑 차이가 있음)
애플 기기 간 연동성(에어드롭, 복붙, 전화통화(폰으로 온 전화를 맥북/패드/워치에서 받거나 하는) 등등)
뭐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전체적인 사용자경험에 대한 완성도가 달라요.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나 os부터 앱 스토어 기다 다른 기기간의 연동성

이런게 그냥 애플밖에 없어요 당연한게 자기가 다만드니까요.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와치 에어팟 맥북 맥미니를 쓰고있고 주변도 사람들도 거의다 애플이라

그냥 편해요.. 되는건 확실하게 되고 안되는건 안되고. 뭘 이렇게 저렇게 해볼까 생각할것도없고.

사양이니 뭐가 어쩌니 관심도 없어집니다. 14프로 인데 이게 램이 몇기가고 클럭이 얼마고

몰라요. 관심도 없고요.

그런데 제가 나름 얼리어뎁터에 하드웨어광입니다. 전적이 나름 화려하고 장비병이 심했는데

애플제품쓰면서는 그냥 별생각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더라구요..

아이폰14프로 쓰기전에 폰이 아이폰7플러스 였어요.. 이것도 그닥 불만없이 썼었고.

너무 오래된거라 베터리약해지고 업데이트도 중단되서 바꿨을뿐입니다.

아이폰은 7때 부터 os업데이트했다고 느려지고 버벅거리고 그런거 없어졌습니다.

기기가 모이면 모일수록 셋트아이템처럼 점점 강해?져요.. -ㅂ-;;

맥에서는 아이폰이 웹캠이 되고 마이크가되고 에어팟으로 바로 연결되고 맥북켜면 마우스커서가

그냥 넘어가지고 사진이나 이런것도 그냥 연동되어있고 전화번호부도 맥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찍고 아이패드로 확인하고요. 전화도 맥으로 받던지 폰으로나 와치로나 자유롭게 다되요.

그리고 이런과정이 정말 매끄럽게 깔끔하게되요..

에어팟으로 음악이나 통화하면서 차에타면 카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카링킷이라고 무선 카플레이해주는거 달았습니다.

악세사리도 옛날것도 계속 다 나오고.. 전에 쓰던 아이폰7플러스는 지금 에어플레이

전용으로 놔뒀습니다. 뭐 예전 아이팟 처럼 되는거죠. 에어플레이도 상당히 편하고좋아요.

오디오 리시버도 어지간하면 에어플레이는 다 자원하니 아주 자연스럽고 편리합니다.

물론 아이폰이나 맥이나 맥북이나 패드나 심지여 와치까지 다연동됩니다.

홈팟이랑 애플티비도 진행할려고 하는데 이러면 거의 완성이죠.

와치차고 잠들면 조명도 알아서 꺼주고 수면상태 체크까지 다 자동으로 할수도 있어요.


애플제품은 이런 하드웨어부터해서 소프트웨어까지 다른제품간의 연동이 굉장히 유기적이에요

다 사용자경험으로 집중되죠. 이거에 대한 다른 대안이 없어요. 이런수준운요,
감성과 자부심
전 피쳐폰 부터 국내 재조사들의 개짓거리 때문에

아이폰 런칭만 기다렸고 sk아이폰 런칭 되자마자 아이폰만 쭉 썼습니다

그래서 그때 개짓거리 하던 삼성폰은 살 이유가 없고

아이폰에 삼성 부품 들어가는건 어쩔건대 하는대

걸국 스마트폰은 제조사의 정책과 제조사의 정책이 가장 잘 들어나는 곳은 os이기 때문에

부품과는 상관 없다 말하고 싶내요
처음 스마트폰 살때 멋모르고 아이폰4로 시작을 했던터라 이제는 그냥 쓰던거라 씁니다.
예전부터 써서 걍 백업하고 또사고 계속쓰는듯
저도 갤럭시쓰다가 아이폰쓰고 싶은마음에 바꿨는데 처음엔 힘들엇는데 지금은 잘쓰고 있어요
8플러스로 7년째 쓰는중
맥이랑 애플티비랑 해서 환경 구축하면 그냥 계속 쓰게 되네요
걍 갤럭시 계속 쓰시면 됩니다
전 아이폰3GS부터 써서 ㅎㅎ
아이폰은 부자들이 쓰는거여요.
갤럭시는 가난한 애들이 쓰구요.
제 의견은 아닙니다.
4년넘게 쓰는데 초기화 안해도 빠릿빠릿한 폰은 아이폰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애플 생태계에 깊게 자리잡은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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