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필름] 코닥 울트라맥스 400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시간이 나는 것 같아요:)

물론 장모님이 자유 시간을 주셔서 ㅎㅎ

집이 걸어서 10분거리라 행복합니다 ㅠㅠ

한 롤 더 찍은 것도 빨리 현상 받아야겠네요.

그럼 다음 현상 때 또 뵈어요~!!

p.s 아이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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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ontax G1+Carl Zeiss Planar 45mm F2 T*+Kodak Ultramax 400+Noritsu Scan

 

 

[kofluvs]

역시 필름이 주는 무언가가 있긴 한가봐요 이런거 보면 나도 찍고싶은데 인화하는건 또 귀찮고...
사진 잘봤습니다~

[마루몽이]

네 맞아요:)
그래도 비싼 디지털은 영상, 타임랩스 셔틀로 쓰고 필름을 최근에 더 찍게 되는 것 같아요.
인화도 서울이면 편하고 타지역도 택배로 많이 이용하시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체셔토깽이]

부지런하시네요! 필름... 디지털도 안 찍는데 뭔 필름이야 싶다가도 이렇게 필름 보면 다시 필름을 사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쇼핑몰 가격보고 다시 내려놓지만요 ㅠ

[마루몽이]

아이 낳고는 좀 더뎌지긴 했어요:)
이게 필름이... ‘지금’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ㅠㅠ
직구로 좀 많이씩 구입해놓으면 좋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