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김학범 감독의 수준이 드러난 경기2021.07.31 PM 09: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땄다고 벤투보다 괜찮니 국대 감독 해야하니 했으나...

막상 실상 보면 그 멤버로 아시아 수준에서 그렇게 어렵게 금메달 딴 게 더 이상한거죠.

 

이번 올림픽도 의도적으로 유럽 출신 선수들 배제하고, 공격수는 대체 선수도 뽑지 않았으며 와카는 어이없이 실패에 전술, 전략도 없이 낮은 수준의 축구를 구사함.

올대가 국대랑 차출 기싸움을 하고, 심지어 프로팀들 쪼면서까지(아챔 못나감)선수 차출해서 장기 준비했는데...

역대급 꿀조 걸려서 2승 1패(뉴질랜드엔 역사상 첫 패)하고, 멕시코에게도 올림픽에서 역사상 첫 패를 대패함.

 

그냥 김학범(을 비롯 국내 감독의 민낯)이 드러난 대회라고 봅니다.

댓글 : 26 개
인맥 축구 영원히 못버림
  • A-z!
  • 2021/07/31 PM 09:53
오바스럽게 체력 훈련한다고 애들 진 다 빼놓고, 정신력 강화 한다고 팀버스에서 에어컨도 안트는 쌍팔년도식 감독이라 애초에 기대도 안했습니다.. 근데 이번 스코어는 좀 치명적이긴 하네요 도대체 이게 뭔 쪽인지 원..
맞아요 그게 있었네.
쌍팔년도 한국 감독들 특 경기 앞두고 체력훈련 빡쎄게해서 정작 대회에 체력 다 빠짐.
전문적인 피지컬 코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에어컨 얘기 듣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에어컨을 !!!! 미쳤구먼
역시 관상은 과학
정신론자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비 라인이 너무 약했네;; 조별리그때 상대팀 1명씩 퇴장 당한 경기가 많아서., 정확한 점검이 없었는데.,
이정도 였구나 싶네요
그냥 쌍팔년도 감독이죠
이런사람이 무슨 국대감독인지 ㅋㅋㅋㅋㅋ
다신 보기 싫네요
전술싸움에서 완전히 밀린거 같아요.
멕시코는 433 우리나라는 4231 즉 미드필더에서 공격이 좋은 멕시코가
1명 우위에 있으니 .. 밀릴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싶네요.

콜 키핑 능력이 있는 이강인이나 다른 선수가 중앙에서 버텼으면
나았을지 않을까 싶네요.
중미가 재대로 볼 배급이 안됬고 수비가 한골 먹기고 부터 전진패를 잘 못하고 3골째 먹히고 완전...하
중앙 수비수 자동문인거 떠나서 좌우 풀백이 완전 1:1에서 계속 밀리는데 협력 수비도 없고, 중앙 미들진하고 간격은 무슨 하... 저같은 좆문가가 봐도 답이 없는 전술...
네 맞습니다. 약간 공격적으로 나가려던 것이
패착이네요.
이강인은 아시안게임때 또 와야되잖아;; 안보내주면 끝이네
황의조 안 되는데 계속 꾸역꾸역 쓰고, 패널티킥 차게 해서 골 넣었다고 황의조 폼 살았다는 식으로 그렇게 띄우더니 결국엔 멕시코 전에서 또 똑같이 폼 안 좋음. 아니 그 폼은 언제 좋을 건가... 싶고, 안 되면 좀 바꾸고 그래야 하는데 안 바꿈... (별로라고 올림픽 게시판에 적었다가 팬들한테 욕만 오지게 쳐먹음. 찐따새끼라는 둥 니 같은 놈 때문에 축구가 안 되는 거라는 둥, 차단이라는 둥)

그리고, 우리가 지고 있는데 수비수끼리 바꾸는 상상도 못할 작전은 무엇이며... (공격수를 넣어야지..)
그것도 포지션도 똑같은 포지션의 수비수끼리 바꿈 ㅋㅋㅋㅋ 아니 지고 있는데 다음 플레이 체력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강인은 안 쓸 거면 왜 뽑았나 싶게 자꾸 후반전 다 끝나갈 때 넣어가지고
별 의미도 없게 만들어버리고....

측면이 비었는데도 가운데에서 우리쪽 뒤에서 왔다갔다 공굴리기 하다가 뺏겨서 역습 당하고
6번째 골 먹힌 상황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그 장면만 보면 우리나라가 6골 넣은 줄)

와일드 카드로 공격수 안 뽑고 누굴 뽑았나 싶고.... 대체 인력을 놔둬야 안 되면 바꾸던가 하지
애초에 없으니 바꾸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꾸역꾸역 씀

골키퍼는... 왜 뽑았나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볼때 황의조가 인맥등용이긴한데 그렇다고 안된다고 꾸역꾸역 쓰는 느낌은 아니지않나요?

그냥 오늘은 수비가 너무 구경하던데
황의조는 혼자 해결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닌데... 그냥 센터에 꼬라 박는 전술을 쓴지 모르겠어요.
아시안게임엔 전술이 개판이라도 옆에 손흥민이 있어서 수비 분산이나 패싱이 된거지 참.
그냥 대체 선수도 없고 왜 컨디션도 안좋은데 왜 쓴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권창훈은 말할 가치도 없구요...;;
춘식이네아빠// 황의조가 여태 골 넣은 게 2골은 패널티킥, 1골은 바로 앞에 떨어진 공, 그리고 오늘 마지막에 헤딩으로 1골 넣은 거 외에는 골 넣은 게 없는데, 공격수가 그렇게 폼이 안 좋은데 원톱으로밖에 갈 수 없는 그 상황이 어이가 없습니다...그냥 하나 접고 들어간다 치고 황의조 혼자서는 못할 정도의 주변 상황이었다고 치더라도, 여태 골 실패한 것들 보면 바로 코앞에서 1대 1 상황인데도 계속 실수하고 공 날아가고 했는데, 결국엔 공격수를 추가로 뽑지 않고 원톱 체제로 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루몽이// 존재의 의의가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 그런 상황은 ㅋㅋㅋㅋㅋ
한국 수비라인 죄다 발이 너무 느림;; 뭐 멕시코가 공격 전략을 잘 짠건지;; 모르겠지만.,
발도 느린데,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협력 수비라는 건 그냥 교과서에서만 본 걸까 싶은....
날씨가 더우니까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비라인이 중앙이든 사이드든 돌파면 돌파, 슛이면 슛, 크로스면 크로스 죄다 허용해주는 걍 대주는 수비에;;
골키퍼도 엄청 못하지 않았나요?? 뭐 제대로 막은게 하나도 없던 것 같던데 ㅡㅡ 반응속도도 죄다 늦구요
와일드카드 완전 똥 카드 였어요 저렇게 폼이 떨어져있는데도 꾸역꾸역 고집대로 끝까지 ㄷㄷ
그냥 감독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올림픽 이였던
전술에서 완전히 밀렸죠 뭐... 빠르고 공격적인 멕시코상대로 공격적인 4231이라니... 키크고 상대적으로 느린 우리 센터백들인데 그러면 3백이나 중앙을 수비적으로 가고 점유율주고 카운터로 쳤었어야했는데 참 아쉽네요...
저런 꼰대 감독 특성이 전술적 유연함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냥 플랜 A로 가는데 문제는 그 플랜 A조차 제대로 가동을 못한다는거죠.
뭐 이제 국대감독 커리어는 끝 아니려나요
최소 벤투 밀어내고 김학범 감독 국대 시키자는 말은 사라질 것 같아서 그거 하나 안심입니다.
이강인 투입 시간이 너무 늦었고 전술적으로 멕시코 상대로 공격 전술 가지고 온것이 문제
이십년전 이란 경기 재탕보는듯 그때 감독 아닌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