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정치] 진짜 사악하게도 민주당이 뭔가 실수만 해봐라라며 매복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2024.11.26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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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통령의 정부와 여당이 헌법을 무시하는 행태를 지켜보며 한 걸음 떨어져 남 일처럼 여기는 사람들.

민주당이 무슨 작은 실수라도 하길 기다리며, 물어 뜯을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무 밑에서 열매가 떨어지기를 가만히 기다리죠.

그러다가 작은 열매라도 떨어지면 여기저기 몰려와서 민주당에 대한 온갖 비난을 합니다.


똥볼을 찬다.

가만히 있어라.

남폐미

스윗남

분위기 파악 못한다.

ㅂㅅ 

더불어 공산당 수준


이들이 알바인지, 그 당 당원들인지, 남여혐오 갈라치기에 세뇌 당한 사람들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저 쪽에서 탄핵에 준하는 수준의 범법 행위를 손쉽게 저지르고, 외교, 경제, 안보 등 수도 없는 실책을 저지르는 것에는 모르는 척, 혹은 분노하는 척만 하고 이런 기승전 혐오 이슈에만 매몰 된 사람들.


두 기사를 읽어보면 민주당이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18/read/349930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18/read/3499294?


하나는 공단 이사장의 "여대 거르고 싶다"는 발언을 질타한 민주당 여성 의원들.

또 하나는 여대 사건을 갈라치기에 이용하지 말고, 대학측은 민주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는 진성준 의원의 말.


전자는 개인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자유고 할 수 있지만, 공단 이사장이란 타이틀을 가진 공인이 외적으로 발언하면 안되는 사안이 맞습니다. 민주당 여성위에서는 당연히 언급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아니 여성 단체라면 국힘에서도 해야 하고, 여성부에서도 해야 하는 말이 맞습니다. 

후자는 언론사의 성향을 보면 제목의 의도도 파악할 수 있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진의원의 하고자 하는 말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모 정당은 해당 사건을 남녀 갈라치기용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 두 번째는 대학측에서도 일단 공학 전환을 백지화하고 민주적 절차에 의거해 대학 구성원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후자의 의견에 돌을 던질 수 있겠으나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언제 사학 재단이 하는 말을 100% 신뢰했었던가요?

당연히 비리를 저지르던 재단이고, 이번 사건과 비리는 연관이 당연히 없겠으나 너무나 편하게 재단측의 행위를 100% 수용하는 사람들을 보니 확증 편향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이들은 진짜 민주당 지지자인가? 진짜 중도층인가?

라고 말한다면 전 단호히 아니오라고 할 것 같습니다.

북X게 종자들과 같은 회색분자, 분탕종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22 개
저는 그들을 두창견이라 부릅니다..
철지난 매카시즘을 아직도 쓰지만 그들은 요즘 보통 찢이나 스윗으로 많이 통일해서 갈라치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댓글 알바죠ㅋㅋ 어떻게든 여론을 조작해보려는 수작질입니다
글 올라오는 수나 올라오자마자 댓글 다는 거나 티가 많이 나죠.
근데 그게 여론이라고 지들이 조장하는 게 우스워요.
750원 짜리 뭐 일베버러지죠 뭐 ...그리고 중립!!인양 뭔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제일 ㅄ같아 보여요.. 최근 재판만 봐도. ..이게 비교 대상인가 싶으며...

저는 어느 순간? 좌빠니 찢빠니 소리 들어도 기분이가 안나빠 지더라구요
그렇게 한 쪽으로 편향된 제 자신은 그 길로 가기 까지는~!@
나름 형평/논리/공정 했다고 생각하니까요 ..
여론 조작이 무서운 게 확실히 팔랑귀인 사람들은 이게 여론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요즘 게시판에 '쉽게 버는 돈, ID 파세요' 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죠?
최근에 좀 심해진 것 같습니다.
라인 ID가 들어간 스캠 문자들이 많아진 것 처럼요.
https://m.ruliweb.com/news/board/300018/read/3499287#ct_52054773
자, 댓글알바의 실체를 보여드립니다.
닉네임부터 너무 티나는 애들도 많고, 가끔 옛날 활동하던 닉들도 보이더라구요.
저 인간들이야 뭐...
그냥 자기네들끼리 저러고 놀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여전히 저런 사람들에게 영향받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참 두렵네요. 저들이 정치를 저급하게 다루는 것에 사람들이 동조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최근 국힘에서 걸어놓은 비아냥대는 현수막의 표어를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던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 공포를 느꼈거든요.
저도 현수막건은 지역 당협 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 지들이 반대하고 민주당 주도로 통과했는데 그걸 지들이 한 것처럼 현수막 거는 게 가장 짜증났거든요.
언론 자체가 야당쪽 조그만 실수도 침소봉대해서 악의 축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죠. 여당이나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배설하는 언론인 인척 하는 어용언론은 다 폐간 시켜야함
민주당은 항상 포지션이 그렇습니다.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 잡티하나 없어서 한다. 90%잘해도 10% 실수 나오면 모든 언론과 여론의 집중 포화로 지지율은 떨어지고 그 놈이 그 놈 소리 듣게 되죠. 언론의 기계적 중립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해서는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상황파악을 안하고 뛰어드니 욕을 먹는겁니다.

공학전환 백지화? 백지화를 할 무언가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안건으로 올려서 공론화 해보고 찬반 기타 여러의견 청취해보겠습니다 - 이조차도 아닙니다. 공학전환 안건으로 한번 올려볼까요? 말 나온 수준입니다.

민주당의 과거 전적 화려하죠? 친페미 꼴페미 온갖 똥볼이 가득했습니다. 국짐도 그러네로 덮어지지 않는다는거 민주당 내에서도 말 나와서 모를리 없죠? 오히려 여기 끼리끼리 오구오구 부끄러운줄 아세요.

욕먹어야 할 상황에는 욕을 먹어야 하는것입니다. 국짐이건 민주당이건 욕먹고 끝날게 덮어지면 더 큰 종양, 암덩어리로 돌아와 사회적 비용과 그 쉴드쳤던 대상이 감당할수 없는 원수를 만들게 됩니다. 문재인도 윤석열도 어느 정치인도 벗어날수 없는 굴레입니다.
일단 님 항상 댓글 다는 내용 보면 성향은 이미 다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아실거예요. 은연 중 양비론이 나오지만 의도가 어떤지는 잘 알겠습니다.
민주당 관련 글에만 항상 폐미 타령하시는데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미 결론을 지어 놓고 거기에 말을 맞추시기 때문에 뭘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의도가 너무 명백합니다. 이 말씀만 드릴게요.
다 맞는 말씀이고
기사의 내용도 욕먹어야 하는 사항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 반감이 심한발언을 한다구요?
상황파악이 안되던가 뇌가 절여져 있는거 맞습니다.
물론 동의합니다.
다만, 정치인이란 게 어떤 포지션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항상 내 귀에만 혹은 여론에 100% 맞는 언행과 행동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생각 없이 말하는 것 같아도 그 행동과 언행, 워딩은 무언가 고려하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물론 그게 다 의도한 바 대로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만... 인기에만 편승해서 발언하는 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할줄 아는게 찢찢 거리는 것 뿐인 쥐새끼들
별로 타격감도 없는데 말이죠.
수학에서 어떤 문제들은 가상선이나 연장선을 그어서 풀면 풀리는 것들이 있지요. 사회적인 문제에도 문제가 발생한 지점에서 조금 더 나아가는 연장선을 고려하면서 방안을 찾고 의논하는 일은 흔히 있는데, 이때 적당한 선을 넘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번일도 또 비슷한 거예요. 어떤 의제든 온건한 측과 과격한 측이 언제나 있는데 과격한 면은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편합니다. 이럴 때 그 과격한 면에 달라붙어서 부정적인 연장선을 더 확 그어버리는 사람들/세력들이 분명히 있고 거기에 딸려가는 사람들이 솔찬히 많다는게 안타깝죠. 한번 쓸려가면 되돌리기 무척 어렵거든요
네, 동의합니다.
그렇게 타겟을 설정하고 여론을 동원하면 정당한 반대 의견마저도 욕먹게 되니...
여론이 정말 무섭죠. 생각보다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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