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10년 넘게 들어도 질리지않는노래2016.02.05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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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버전


가라오케버전


너클즈의 테마곡인 Unknown From M.E.

비트가 워낙 좋아서 보컬 뺀 가라오케버전만 들어도 좋네요

뭐 다른 소닉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아직까지도 신기하다고 느끼는게

특히 소닉 어드벤쳐2는 스테이지와 브금의 매칭이 정말 환상적인듯...

근데 이런종류의 음악을 뭐라고 부르죠? 약간 재즈와 팝이 섞인 흑인풍의 느낌인데 노래가... 장르를 뭐라고해야할지

댓글 : 8 개
hiphop이요...
헛... 이것도 힙합으로 부르는군요
이런걸..힙합음악이라 해요...
전 힙합과 살짝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힙합 = 랩 + 그래피티 + 비보이 + DJ

아마 랩 뮤직 = 힙합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듯
전 그냥 새로운 장르의 음악인줄 알았네요 -ㅅ-
소닉 어드벤쳐가 노래가 진짜 신나죠.
3캐릭에 맞게 음악도 각자 컨셉이 제대로 나뉘어 있고...
제가 소닉ost중 유일하게 산게 이 앨범이었을겁니다...ㅎㅎ
말씀하신것처럼 각자 컨셉대로 확실히 음악이 구분되는것도좋고
그렇다고 컨셉따라갈려고 대충만든음악들이 아니라서 좀더 애착이가고 좀더 듣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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