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별 쓴 글 스크랩] 나노 6세대 시계줄 케이스 Lunatik2012.03.27 PM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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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 1세대 리퍼 후 너무 작은 크기때문에 분실이 우려되어 책상서랍에 고이 간직해뒀던 6세대 나노에게 새생명을 주기로 했습니다.

6세대 시계줄도 종류가 다양했지만, 튼튼해 보이고 분실 우려가 적은 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거 보면서 베이퍼 케이스가 생각났습니다.

 

 

루나틱 케이스입니다. 생각보다 두툼합니다. 질소충전.

우측 상단 홀로그램에 중국어가 써 있어서 심적으로 매우 불안해 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해체 및 결합용 도구와 스펀지 및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목각이 들어가 있는 상태. 스티커마저 삐딱합니다.

 

 

해체후 나노 결합중입니다.

 

 

결합 완성! 미키마우스는 정입니다.

 

 

결합후 뒷면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쁘지만은...

 

 

단차가 있습니다. 살갗에 닿는 부위인데 단차가 맞았으면 좋았었을껍니다.

 

 

착용 사진입니다. 털은 신경쓰지 마세요.

 

 

 

 

총평

1. 저의 경우엔 한정하겠지만 어디서 구르다 왔는지 배송 물품 박스에(택배박스 아닙니다.) 먼지와 기스가 한가득

2. 제품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프레임 색상이 예쁩니다.

3. 우레탄 시계줄의 경우 넓이도 생각보다 넓적하고 두툼합니다. 만족해요.

4. 뒷면 단차가 생각보다 좀 심한편입니다. 착용후 흔적을 남기는게 안타깝습니다.

5. 발목에 차면 전자발찌

 

 

 

 

 

 

 

 



댓글 : 11 개
시계로 사용했을때.. 배터리가 얼마나 가나요?
전 한 3일 가까이 가는거 같던데요. 시간을 잘 안봐서인지..
•음악: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이라고 애플 홈페이지에 게제되어 있네요.
요거 기준 잡으면 되실듯합니다.
방수도 궁금해요!!
우와, 사진보니 발목에 착용하셨군요! (농담입니다 ㅠㅠㅠ)
굉장히 이쁘네요. 근데 이거 끼우면 왼쪽 부분이 고정이 되나요?
잘못하다 빠져버리면 나노와 함께 번지 하는 일이 벌어지는건 아닌지;
ㄴ ㅋㅋㅋㅋㅋ발목 농담
Johnlegend// 아무레도 mp3플레이어다 보니 이어폰 + 충전 겸용 잭이 노출되어 있다보니 이어폰 보호캡을 안씌우면 생활방수 거의 없다고 보셔야 겠습니다.
얼마나하나요..
애플꺼는 주변기기 가격이 너무해서...
ㄴ johnlegend // 방수기능은 없지만 생활의 지혜를 써서 주방에 있는 랩로 한번 휘감아 주고 쓰시면 셀프 방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ㄴ 지나트 // 소...손목입니다. ㅠㅠ 전 소성애자가 아닙니다 ㅠㅠ 왼쪽 부분이 고정된다는게 어떤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끼우기 좋으라고 한쪽만 분해한건데 원래 양쪽 다 분리됩니다.
ㄴ 비락식혜 // 3만 8천원 정도 줬습니다.(택배비 포함).
루나틱에 아이팟용 블루투스 리시버 달고 쓰는데 배터리가 금방달더군요 ㅠㅠ..
ㄴ케로리매직 // BT는 다음 세대에 꼭 넣어주길 바랍니다 ㅠㅠ 링겔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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