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어려운 업무2023.10.06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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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명(Naming things)



2. 무엇이 내 업무고 무엇이 아닌 지를 설명하기



3. 업무 완료에 필요한 시간을 예상하는 것



4. 사람을 대하는 것


5.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다루는 것


6. 개발자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


7. 문서 작성(Writing documentation)


8. 테스트 작성(Writing tests)



9. 솔루션 디자인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저는 3번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함ㅋㅋㅋ


언제 될 지 나도 모르겠는데 나한테 자꾸 왜 모르냐고 물어봐 (속으로 욕을 하며)

댓글 : 12 개
저는 6번이 정말 최악인것 같네요
어정쩡한 업무일수록 2번이 제일 힘든… 서로 내 업무 아니라고 싸움… 맡는순간 일이 늘어나서
완전 공감합니다
1번이 안되면 신경쓰여서 진행이 안되고
3번은 이 이상 걸리면 안될 거 같은 기간으로 정한 다음 나를 갈아넣는다...!
5번이 제일 어려운거 같은데요.
남이 이미 만들어 놓은거 구조 파악해야하고 잘못 건들면 버그 양산 읍읍~
젠가 같은건데 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모름.. 그건 개발자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3 + 지속적인 요구사항 변경
5반이랑 6번. 특히 6번이 제일 짜증납니다. 이야기 안하고 자기들 맘대로 논의하더니 왜 안되냐고 신경질 부리는경우가 많아서요.
왜 안되는 설명할려고 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5번은 고오오오오오급 개발자가 개발한거라고 해서 까보면 개판인것들이 많아요.
정말 고오오오오오오오오급 답게 소스도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급 답게 개판쳐놓고 가더군요.
3....스펙변경 3.... 스펙변경 .... 어? 시간내로되죠? ㅅㅂ..3...
7/9요 ㅠㅠ..
3 + 요구수항 수정...
왜 약속했던 시간에 안되죠?

이년이????
2~6 다 어렵네요 흐..
3번이 제일 어려운듯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될거같은데? 라고 생각한 기간에 된적이 한번도 없어서
내 생각보다 더 길게잡았었음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인데 3번이 제일 짜증납니다
3d 랜더링 같은 경우도 랜더링 시간 얼마나 걸릴지 다 되봐야 아는데
언제 끝나냐 물어 봐도 답을 해줄수가 없음..ㅋㅋㅋ

늘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는데도 언제되냐 물어 보내요
그리고 이거 해주세요 하면 그냥 바로 안이 떠올라서
뚝딱하고 모델링 들어가고 애니메이션 하고 렌더링 하는 줄 아는지;;

어떻게 모델링하고 구성하고 애니메이션 하고 색 정하고
텍스쳐 만들고 이것저것 해야 할게 얼마나 많은데
몇년을 같은 말을 물어봐서 똑같아서 짜증이...ㅋㅋㅋ
급하면 미리미리 하라고 알려주던지 그것도 아니고
하... 갑자기 짜증이 몰려와서 급발진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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