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수준이하의 부하직원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2023.11.15 P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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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인데 문서작성 시켰더만...



제출기한 거의 다되서 내일까지 검토해달라고 오늘 5시 반에 던지고 퇴근하는데...



검토하다보니 거의 작성하는 급으로 시간이 걸리고, 피드백 해주려고 메모적다보니 시간 두배로 더 걸리고 하...ㅋㅋㅋㅋㅋ



비유하자면 사과 따오라고 시켰더만, 안익은 사과, 호두만한 사과, 익은 사과 다 따오는 급인데...



혼내야하나? 타일러야하나? 모범을 보여야하나? 으악 살려줘

댓글 : 13 개
님처럼 친절하게 하나하나 떠먹여주기는 그렇고

니가한거 내가한거 보고 비교해보라고 한 적 있습니다.
이게 맞는 듯..
??? : 자 이게 마우스고 이게 클릭이야.
조져야하고 상급자한테 보고해서
딴곳으로 보내던가 해야죠.
신입도 아니고 3년차에 저러면
일할생각이 없는거죠.
일단 왜뽕마니커 아저씨는 손가락 접고 계시는게...
3년차에 저정도면 일단 좋게 이야기 하고 그래도 그러면 상급자에게 보고해야죠
팀장도 알고있는데, 안바뀐다네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해야겠네요ㅠㅠ
매번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이게 회사일로서 문제일뿐만 아니라, 본인 인생에 문제가 될수있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그 사람 일을 다른 능력있는 사람과 나에게 분산하고 그 사람은 최대한 중요한 업무에서 배제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불가능하단게 이십여년 경험입니다. (단기 경우)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하면 나만 피곤 합니다.
제가 예전 사수였을 때 사람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후배들을 잘 이끌었는데 결국 나중에가면 저만 힘들던데;;
그래도 부하직원이니 다행이네요 제가 다니는 부서는 4년차에 부서 직급으로 따지면 두번째인 여직원 있는데
일 진짜로 뒤질나게 못합니다 ㅎ 팀장도 알고 있고 사람 안바뀐다는것도 동일ㅋㅋ
이런 사람들 특 본인일도 마무리 제대로 못하면서 퇴근은 또 기깔맞게 칼퇴합니다.
한달에 두어번 지각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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