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건담 프라모델 등급이 어캐되나요?

PG? RG??

색 다 칠해져있고 그냥 조립만 하먼되는거는 어떤건가요?

스티커도 붙이기 귀찮.... ㅇ<-<

어릴때 mbc였나 0083 방영해줬을때 덴드로비움 나온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ㅇㅅㅇ

그거하나는 갖고싶음!

[아마낑~☆]

hg - rg -mg -pg
---> 비싸지는 순

[느린 거북이.]

기본적으로 프라모델은 다 색칠이 되서 나와요. 다만 색 나눠져있는게 불만스럽거나, 더 잘 만들기 위해서 도색을 하는거죠.
등급은
PG(1/60) - MG(1/100) - HG(1/100~1/144 평균사이즈, 낮은 내부 디테일) - RG (1/144,작은 사이즈 높은 디테일) - SD(큰 머리, 데포르메)
대략 이정도에요. 아주 대략.

[응가앗]

Mg pg가 색분할 잘되어있긴한데 말씀하신것처럼 데칼안붙이면좀 심심해요 ㅜㅜ 멋이안나요

[구름나무]

무등급 - 내부 프레임 없음. 색분할 미흡. 형태만 그럭저럭 갖춘 모델

HG - 하이 그레이드. 1/144 스케일로 완성시 평균적으로 손바닥보다 약간 작음. 내부프레임 없음. 색분할 괜찮음. 형태 좋음.

MG - 마스터 그레이드. 1/100 스케일. 완성시 손바닥보다 약간 큼. 내부프레임 존재하며 그 위에 외장 장갑 입히는 방식. 색분할 거의 완벽. 형태 당연히 좋음.

PG - 퍼펙트 그레이드. 1/60 스케일. 완성시 28~30센티정도 크기. 내부프레임 완벽. 외장장갑도 촘촘히 쪼개져있어 연동기믹 다수 존재. 색분할 완벽. 형태 완벽. 기본적으로 LED가 들어가 눈이나 기타 불들어오는 부분에 빛이 남. 최근에는 별매 LED유닛을 사용.

RG - 리얼 그레이드. 크기는 HG와 동일한 1/144 스케일. PG에서 구현하던 수준의 내부프레임과 외장 부품을 기술이 최신화 됨에따라 작은 스케일에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등장한 새로운 등급. 장점은 PG급 설계를 HG 크기로 맛볼 수 있다는 점. 단점은 PG급 부품분할로 인해 새끼손톱보다 작은 부품이 다수 존재하므로 조립할때 손이 약간 아프고 내구성이 약함.

개인적으로 처음 건담 프라모델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한두개의 HG 이후 MG를 조립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덴드로비움은 HG 등급의 1/144 스케일임에도 주포때문에 길이가 1미터에 육박합니다.

[뀨읭]

크고 알흠답군요....

[☆~きりゅ~☆]

rg hg는 넘 작아서.. mg 추천

[SillyWalker.]

조립만으로 설정색 거의 다 구현하는건 rg와 pg 입니다
그 다음으로 mg-hg 순으로 부분 도색 포인트가 많습니다
mg급만 되면 부분도색 포인트는 거의 없구요
덴드로비움은 hg로 도색 포인트가 많습니다

[뀨읭]

오우 설명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ㅇㅅㅇ

[응공]

최소 mg이상. mg도 얼마 안 걸려서 만들고나면 돈 아깝 ;ㅁ;

[에버린]

덴드로비움은 1/550 작은 사이즈 있어요. 새하얀 통짜지만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