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하는꼬라지] GTA5 용산 모매장 11시 상황2013.09.17 P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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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1시 상황임

11시부터 방문고객 처리해준다길래 11시 맞춰서 갔다가

겨우 수령해서 도착함;

울나라에서 이렇게 줄서서 콘솔 게임 구매한게 진짜 몇년만인지

중간 중간 성질내는 고객분들도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질서있게 기다렸음.

조그만 땅덩어리에 줄서서 게임 판매하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번호표 같은걸 기대했으나 좀 아쉬움.

루리웹 강제 정모라서 다들 비타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다. 맛폰 삼매경임.

여성유저가 gta사러온 사람도 꽤 많아서 놀람.

애인끼리 같이 와서 1개씩 사가는 풋풋한 모습도 보였고

군바리가 휴가나와서 할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안스러웠음;
(군인아찌 먼저 좀 챙겨주지 흑흑)
댓글 : 7 개
대박 판매량이 얼마나될련지
근처에서 일하는데 점심에 롯데리아 가는길에 저기 저렇게 되있는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몇년동안 저 매장 저리 사람 많은거 처음봄....
gta5가 음청 기대작인가봐요
저기에 게임기 매장이 있었군요(조명이나 TV 같은거 파는곳밖에 없는줄)
여...
대단허네
그 밑에 던전 들어가면 한산한데...
저분들은 예약구매자들...
이런 모습이 이어지면
한글화가 되는 게임들이 많아지겠죠?
제발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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