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그 유명한 슴가 마우스 패드를 구매했습니다.2015.02.17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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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그랩별 손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글을 읽고 마우스 손목 받침을 살까 했지만
얼마전 남은 여동생도 다른 지역에 일을 구해서 나갔으니 한번 욕망에 충실해져 보기로 하고
그 유명한 마우스 패드인 미소녀 슴가패드를 한번 질러봤습니다.
캐릭터는 트러블의 코테가와 유이로 결정하고 지난주 목요일 결제.
오늘까지 배송준비중만 뜨길래 설 끝나고나 도착하겠지 했는데.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택배가 경비실에 도착했다더군요. ㄷㄷㄷ

제품은 이것입니다.


설레임을 안고 박스 수령


마우스 패드에 뽁뽁이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더군요.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화학품 냄세가 확 나지만 코테가와가 이쁘니까 흐뭇하군요.





제가 구입하고 나니 완판되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더군요.
판매자가 저 포함해서 4개 판 것 같던데. 어디서 소량만 구해왔나봐요.
고민하다 못 샀으면 후회할 뻔했네요 헤헿
댓글 : 7 개
코끼리 아저씨의 손도 올려도 됩니다.
  • AVA
  • 2015/02/17 PM 07:33
네. 그 이상하시면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이 위험합니다. ㅋㅋ
비켜봐
시켜볼게있어
오우야~
그래서 편안한가요?
  • AVA
  • 2015/02/17 PM 08:07
폭신폭신하고 말랑말랑해서 편하긴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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