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디오게임] 구입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정리2018.11.02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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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 of the NecroDancer Nintendo Switch Edition (구입일 : 2018년 11월 1일)
일명 리듬돌죽. 북미 스토어에서 오늘까지 세일이라 고민하다가 냅다 질렀다.
처음 해본건 예전에 PS+로 무료게임 풀렸을때 해봤는데 어렵지만 정말 중독성있고 재밌었다.
지금은 PS+가 끝났고 휴대용으로 간편히 하려고 재구입. 다시해도 재밌다.
근데 3스테이지 이상을 못 가겠네..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구입일 : 2018년 6월)
마스터 랭크 찍어서 목표는 이뤘지만 이 게임을 대처할 게임을 아직 못 찾아서 그런지 늘 재밌게 하고 있다. 드볼파 살까 고민중이지만 일단 이 게임 계속  할 듯 하다. 근데 최근 또 슬럼프인지 계속 지고 있다.
제 5세력 추가 떡밥도 나왔으니 일단 수명은 길게 이어질듯. 다만 예전에 비에 유저들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스플래툰 2  (구입일 : 2017년 8월)
스위치를 사게 된 장본인.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요즘은 별로 안 하게 되는중. 꾸준히 하던 연어런도 요새는 안 하고 있다.
그래도 가끔 한 판 한 판 가볍게만 해도 즐겁다. 랭크 S+에서 S로 강등당하고 A로 강등당하고 하니 좀 멘탈 깨져서 잘 안 하게 되는 일도 있다. 역시 게임은 좀 즐겨 해야하는데.

이번 달 페스는 포키 콜라보. 다음 주 주말에나 열심히 달려야겠다.

 

 뿌요뿌요 E스포츠  (구입일 : 2018년 10월)
최근에 출시해서 75%세일 때려서 바로 산 게임. 있는 모드라곤 뿌요뿌요2와 피버 밖에 없지만 그냥 그런대로 할 만 한듯.
근데 빠요엔 원조겜 답게 너무 유저들 실력 격차가 크다. 빠요엔~

 

 마리오카트 8 디럭스  (구입일 : 2018년 8월)
접대용 게임 최고봉이 아닐까 싶은 게임. 스위치 사서 최초로 사게 된 게임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끔 즐겁게 하는중. 그냥 가볍게 플레이 하고 있지만 레이팅 1만대 넘어가는 사람을 보게 되면 아예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사이쿄 컬렉션 vol.1 (구입일 : 2018년 9월)
고전 슈팅겜 컬렉션 첫 번째. vol2는 이번 달에 발매한다고 하니 또 돈 나갈 일이 생겼다.
근데 사이쿄 겜들 난이도가 원래 이렇게 어려웠나 싶기도 하다. 이지모드로 해도 원코인 올클리어는 불가능할 수준. 내 실력이 안 되는가 싶지만.
2 발매하기 전에 건버드나 다 깨봐야겠다. 

 

 오버쿡드!  (구입일 : 2017년 9월)
과요리! 
예전에 친척과 같이 하려고 샀지만 결국 건들지도 않고 있다가 가끔 하면서 지금은 혼자 하는중(...). 혼자 하니까 너무 어려운데 어떤 스테이지는 둘 이서 해도 이거 깰 수 있나 싶은게 많다. 물론 그 이상 많아지면 오히려 개판.

 가끔 형이랑 같이 하지만 할 때 마다 싸움난다.

 오버쿡드! 2  (구입일 : 2018년 10월)
최근에 20% 세일이라 얼렁 지른 오버쿡드2. 우정 파괴 게임의 후속작이 더욱 미쳐서 돌아왓다.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열심히 트롤링과 협력을 재밌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온라인 하기 전에 싱글 어느정도 해서 조립 법 좀 익혀야 할 듯.
애도 빨리 깨야하는데. 아 한글화 되어있는데 죄다 굴림체다. 뭐 그래도 좋지 아니한가.

 

 패밀리 컴퓨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입일 : 2018년 9월)
온라인 가입하면 할 수 있는 무료 패미컴 게임. 몇 몇 게임들은 잔상때문에 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수준.
초기 젤다의 전설을 만져봤는데, 이 시절에 어떻게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는가 싶다. 그냥 멍 때리고 있을때 한 두 번 만져보는 수준.

 

 러버즈(LOVERS)  (구입일 : 2018년 10월)
일단 세일이라 질러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하고 싶어서 사놨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 이예 아웃사이더.

 

 제노블레이드2 크로니클 (구입일 : 2018년 10월)
패키지 세일하길래 지름. 역시 한국어화가 안 되어있어서 손이 잘 안 가기도 하는데, 일본 특유 게임이다보니 좀 오글 거리기도. 그래도 꽤 수작이라고 하니 함 나중에 잡아서 해봐야겠다.
근데 휴대용으로 하기 참 애매한 게임. 독모드랑 너무 해상도 차이가 심하다.

 

 드래곤볼Z 초무투전  (구입일 : 2018년 10월)
브라질인가 어디 해외 이메일로 뿌려서 공짜로 얻은 초무투전. 근데 조작법을 모르겠다.

 

 텐가이 (구입일 : 2018년 3월 추정)
지금도 가끔 재밌게 하는 게임. 카타나가 젤 좋다. 이제 사이쿄컬렉션2 나오면 그걸로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포트나이트 (구입일 : 2018년 6월)
자이로 지원도 되고 아주 가끔 한 두 판 씩 하긴 하는데 할 때 마다 스위치 쿨러가 엄청 열일 한다. 스위치 지원은 반갑지만 최적화는 좋다만 프레임도 그렇고 뭔가 자주 하게 되는 게임은 아닌 듯.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구입일 : 2018년 9월)
기대작으로 샀는데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서 실망한 게임. 휴대용으로 즐길만 한데 요즘 손이 안 간다.
이거나 게임 넣고 자주 해볼까.

 

 반교 (구입일 : 2018년 8월 추정)
전에 세일했는데 지금 핼러윈이라고 또 세일하나 보다. 딱 일회용 게임이지만 대만의 역사와 공포를 잘 머무린 게임. 처음엔 무섭다가 나중에는 그냥 역사 간접 체험 게임으로 되는 느낌도 있긴 하다.
그래도 우리나라 독재 정권 시절과 비슷하여 꽤 공감을 많이 받는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구입일 : 2017년 11월 말(발매는 12월 1일))
플레이 시간 100시간 넘기고 이것도 손이 잘 안 가게 되는 게임, 물론 그동안 재밌게 했고 폐인양성인 만큼 스위치에 손이 잘 안 떨어진 게임이기도 하다.

 

 걸건 2 (구입일 : 2018년 5월)
미친 게임. 게임성으로도 성(姓)적으로도 미친 게임. 근데 의외로 쫄깃(...)하고 할 만 하다.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입일 : 2018년 7월)
일본판 중고로 샀다가 처분하고 다시 북미판으로 산 호갱님.. 아무튼 나름 재밌게 한 2D 횡스크롤 게임.
허리 흔드는게 요염한 주인공.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아 꽤 재밌게 하였다.

 

 싹둑싹둑 스니퍼즈 플러스 (구입일 : 2017년 12월)
예전에 아마존에서 쿠폰 뿌려서 비교적 싸게 산 게임.
가끔 두뇌활동을 즐길때 재밌게 한다. 

 

 포켓몬 퀘스트 (구입일 : 2018년 5월)
막 나왔을때 하다가 이건 스위치로 할 만한 게임이 아니다 하고 봉인중. 근데 이거 업데이트 언제 되냐.
하고 싶은 사람은 그냥 모바일로 하자.

 

 오퍼스(OPUS) (구입일 : 2017년 12월)
행성 탐사해서 지구 대처 행성 찾는 약간 비주얼 노벨같은 게임.
근데 한국어는 지원되는데 행성 찾아서 이름 지을때 한글로 못 짓는다. 그놈의 한글 키보드... 하려면 모바일이나 PC로 하자. 국내에 컬렉션 발매예정이긴 한데 얼마에 나오려나.

남들 다 하는 젤다 야생의 숨결이나 마딧세이는 아직도 안 해본 1인
국내에 이제 발매한지 1주년이 되려고 하고 나도 이제 산 지 1년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여전히 제일 많이 하는 게임은 스플래툰 2 이긴 하지만 요즘은 스위치로만 게임 하고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는중.

 

 

 

댓글 : 3 개
사이쿄 사 슈팅은
어떤 작품이든간에
구성이 총 2회차 인데
1회차는 할만해요

그리고 엔딩 나오고

그 후 2회차 나오는데
2회차 부턴 하드코어 모드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도 마카 , 오버쿡1, 초무투전1, 디스가이아5, 스니퍼즈에
아싸인데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헐 마딧세이랑 젤다가 없으시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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