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신기하네...2010.12.08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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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친구와 친동생이 자꾸 메일로 페이스북 초대를 하길래
오늘 만듬...

메일이고 네이트온이고 친구목록 뽑아서 친구 신청을 함.

그런데 군대 동기(충청도) 페이스북 친구인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수원) 페이스 북에도 친구...

난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 하나만 알고있는 친구 2명으로 뜸.

그래서 친구에게 네이트온에서 물어봤더니 그 사람이 학원 친구라고 함.

그래서 혹시 내 군대 동기도 그 학원 다닌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이름을 물어보길래 이름과 페이스북에서 본 영어이름을 가르쳐 줬음.

그랬더니 학원 친구......

근데 서로 상대방이 내 친구인지 모르고 있는 상태였음.




세상 참 좁네......
댓글 : 1 개
원래 세상은 좁아요
저도 하는데 누군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친구신청함
전 남고라 여자가 없을텐데 냥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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