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가만히 눈을 감고2011.10.07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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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의 노래죠
고딩 때 교실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놈들이
왜 그리도 많았던지...그 것도 후렴부분만...
맨날 들으니 짜증나서 부르는 놈들이 나올 때 마다
제 버전으로 불러줬었습니다

(원곡)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제 버전)
가만히 좆을잡고 딸딸이를치네요
좆 뿌러질듯 빡시게
졸라게 펌프질한 내 보람 하나없이
휴지에 싼다 하여도

근데 문제는 이 것도 호불호가 갈려서
제 버전으로 부르는 놈들도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2 개
瞳を閉じて
저희 학교에서는 한경일 내삶의반을 하도 불러대서 가사를 바꿔서 불렀지요 ㅋㅋ
깊은 사랑이 죄라면 ~ 이 가사를 깊이 박은게 죄라면 ~ 이런식으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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