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할일도 없고 TV를 보는데...

FX채널에서 엑소시스트를 하고 있음
그런데 왠 아줌마가 귀신 들려서 막 자기가 남자애라고 하질않나 살인마라고 하질않나
하여간 남편이 말리다가 얻어맞고 막 난리남
남편이 참 힘들듯...

그런데 귀신들려서 남자라 그럴 때
남편이 푹 쑤셔 넣으면 해결되지 않으려나...

푹 찔러넣고 '니가 이래도 남자야?'이러면서
몇 번 왕복해주면 귀신의 정체성에 혼란이 일어나서 나갈듯한데...

!?

[긺쟁]

그런데 진짜 되면 퇴마의 신기원이 될 듯

[.반니스텔루니.]

ANG?

[AmuroGay]

그리고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달은 귀신은 그대로 눌러앉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