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2013.04.09 AM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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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mypi.ruliweb.daum.net/mypi.htm?id=kknnjj333&num=2672

위의 링크주소에 있는 너구리짜장님의 마이피 글을 읽어보시고
위로와 격려의 쪽지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온라인에 자신의 저런 절망적인 상황을 털어놓는다는 것은 그 만큼 절실하다는 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좌절하거나 힘든 일 하나 쯤은 겪기 마련인데
그럴 때는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격려의 말 한 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면식이 없다 처음보는 닉이다 해서 지나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 줄의 글이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격려의 한마디라도 쪽지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쪽지 쓰기는 마이피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
댓글 : 4 개
그냥 이런 걱정들이 설레발이었으면 좋겠네요.. 흠..
살아온 과정이 같지만은 않지만 저 심정에 깊이 공감합니다.
당장 죽고싶다는 기분보다는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해서 어쩔줄 모른다는 감정이 맞겠네요..
그 와중에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지기도 하구요..
아마 큰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그리고 도울 방법도 없지만..
공감은 합니다. (좋은 말 해도...결국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고 환경이 바뀌는게 아니기에 생각이 바뀌기도 쉽지않거든요.)
뭔가 점점 너구리짱님이 시간이 가면갈수록 폐쇠적으로 치닫는게
느껴지네요.

저럴수록 주위사람들이 더 끄집어내줘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않죠.
주위분들도 힘든상황이니까...

힘든건 아는데 본인포함 주위사람들 전부 짜증만 일어나니까...

이건 어떻게든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고, 자기자신이 일어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저분 주위에서 도움을 찾기에는 주위분들도 너무 힘든상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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