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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소리] 퇴사하고 한달 반 아직도 놀고 있습니다2024.08.19 PM 12:55
돈은 떨어져가지만 몸과 마음은 왜 이리 편안한지ㅋㅋㅋㅋㅋㅋㅋ 집정리 깔끔하게 해 놓고 느긋하게 운동이나 하면서(체중감량) 쉬는 중입니다.
9월부터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일 구하려는 시늉조차 안 하고 있네요. 8월 말에는 (또) 괌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뭐 어떻게든 살아지겠죠. 하하하하.
로제타 공모전이나 마저 하러 가야지.
댓글 : 10 개
- 나는야~ 간지남
- 2024/08/19 PM 01:06
그렇근요.ㅋ
저도 퇴사하고. 쉬고있는데. 뭔가 마음이 왜편한한지모르겠네요.ㅋ 전 집수리를 소일거리로 조금씩 하고있어요.
저도 퇴사하고. 쉬고있는데. 뭔가 마음이 왜편한한지모르겠네요.ㅋ 전 집수리를 소일거리로 조금씩 하고있어요.
- 꽃풀잎
- 2024/08/19 PM 01:08
많이 안 노셨네여
- 개비스
- 2024/08/19 PM 01:08
전 두달 휴직중인데 진짜 세상이 아름다워요.
근데 20일 뒤에 복직......
근데 20일 뒤에 복직......
- 알약22개
- 2024/08/19 PM 01:09
첫직장 때려치고 반년간 신나게 놀아봤는데
그때가 최고 좋았어요 ㅋㅋㅋ
지금은 14년째 일하는중 ㅠㅠ
그때가 최고 좋았어요 ㅋㅋㅋ
지금은 14년째 일하는중 ㅠㅠ
- 릿곰
- 2024/08/19 PM 01:11
5개월째 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칸유대위
- 2024/08/19 PM 01:26
취업 안되서 1년 놀면 진짜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자존감은 최하위고
- 22세기의전설
- 2024/08/19 PM 01:33
한달째 놀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 EternalRest
- 2024/08/19 PM 02:13
맘이 편하다는건 아직 돈이 남아있다는 뜻이다. ㅎㅎ
- 켈라
- 2024/08/19 PM 02:25
돈잇을때 놀면 좋죠
- 돌이돌이
- 2024/08/19 PM 03:41
5년째 놀다싶이 하는데 지겹..
기는 커녕 노는거 너무 좋아요ㅎ
기는 커녕 노는거 너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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