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잡소리] 퇴사하고 한달 반 아직도 놀고 있습니다2024.08.19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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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떨어져가지만 몸과 마음은 왜 이리 편안한지ㅋㅋㅋㅋㅋㅋㅋ 집정리 깔끔하게 해 놓고 느긋하게 운동이나 하면서(체중감량) 쉬는 중입니다.


9월부터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일 구하려는 시늉조차 안 하고 있네요. 8월 말에는 (또) 괌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뭐 어떻게든 살아지겠죠. 하하하하.









로제타 공모전이나 마저 하러 가야지.











댓글 : 10 개
그렇근요.ㅋ
저도 퇴사하고. 쉬고있는데. 뭔가 마음이 왜편한한지모르겠네요.ㅋ 전 집수리를 소일거리로 조금씩 하고있어요.
많이 안 노셨네여
전 두달 휴직중인데 진짜 세상이 아름다워요.
근데 20일 뒤에 복직......
첫직장 때려치고 반년간 신나게 놀아봤는데
그때가 최고 좋았어요 ㅋㅋㅋ
지금은 14년째 일하는중 ㅠㅠ
5개월째 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 안되서 1년 놀면 진짜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자존감은 최하위고
한달째 놀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맘이 편하다는건 아직 돈이 남아있다는 뜻이다. ㅎㅎ
돈잇을때 놀면 좋죠
5년째 놀다싶이 하는데 지겹..

기는 커녕 노는거 너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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