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기대안한 서든어택2 아쉬웠던 점 한가지...

오픈베타때 "그냥 서든1 그래픽 패치한거로구나~ 그냥 캐주얼 게임인가 보다~" 라고 느껴서 기대도 안함.

단점이야 너무 많고 다들 알고 있으니 일일히 언급하기 귀찮고...

진짜 그런 모든 단점들을 감수하고도 딱 이것만 됐으면 그냥 참고하려고 했는데... 

너무나 아쉬운 점이었던 것은 뭐냐면

왜 쌔끈한 여캐 만들어놓고 FPS를 만드냐? ㅂㅅ들인가?

내가 게임 개발자라면

무슨 밀리터리 FPS 되도 않는 야부리 털기보다는

여캐와 총기 덕질 요소를 한껏 살려서

장르는 FPS 보다는 숄더뷰 TPS로 바꾸고(물론 구려빠진 애니메이션 개선 시급)

여캐 복장 커스터마이즈 가능하고,

총기 또한 마찬가지로 덕질할 요소들로 떡칠을 해놨을 것.

진짜 돈만 생각하는 게임기획자였으면 철저하게 UBI의 TPS를 배껴서

지금 있는 아주 쌔끈한 여캐에 덕질할 수 있도록...

나같이 본능에 충실한 아재취향들이 나만의 애캐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돈을 소비하기 위해

TPS로 만들었을 것임.

이런 저급한 생각마저 못하고 그냥 서든1만 답습한 멍청이들;;;

[석양이 진다]

하운즈 같은 게임 말씀이시군요

[BOA.마키]

결과물은 여캐죽이고 구경

[네터]

현안이십니다 ㅇㅈ

[간G나게]

핼조선 대기업처럼 꼰대들 마인드로... 만들었으니////. 참신한 기획따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