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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라고 쓰고 세발)] 재택근무 1달째...2014.07.14 AM 10:44
매일 9시에 일어나 아침먹고 메일 확인하고 게임(....)
점심먹고 본격적인 업무
저녁먹고 헬스장가서 운동...
한달동안 PT받고 하면서 7.5키로정도 빠졌네요...
113에서 106으로.. 한달만 더하면 자리수도 바뀌겠죠? ㅠ
그나저나 어제 결국 리미트 깨져서 닭강정에 빵먹고 왔더란 슬픈현실..
댓글 : 11 개
- 사륭사마
- 2014/07/14 AM 10:48
부럽다. 재택근무 ㅠ_ㅠ
- 블리세
- 2014/07/14 AM 10:50
부러울건 없어요.. 오히려 더 철저하게 시간관리 해야함.. 안그러면 진짜 하루종일 늘어져요
- 김전일
- 2014/07/14 AM 10:55
게임필자 시절에 몇 년간 재택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이 시간관리를 실패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무너져버리더군요
본인이 시간관리를 실패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무너져버리더군요
- 블리세
- 2014/07/14 AM 11:00
진짜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 복돌누나
- 2014/07/14 AM 10:57
재택근무(?)한지 2년째.. 생활이랑 일이랑 뒤섞여서 스트레스 풀기도 힘들고...
작업실 다시 하려니 이젠 돈도 없고 ㅠㅠ 뭔가 개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힘드네요.
작업실 다시 하려니 이젠 돈도 없고 ㅠㅠ 뭔가 개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힘드네요.
- 블리세
- 2014/07/14 AM 10:59
뭔가 방이라도 따라 하나 빼셔야 할거 같은데여..
- Sue Falsone
- 2014/07/14 AM 11:09
재택근무가 눈치 안보고 일하는게 이것말곤 장점이....
글고 재택근무도 돈이 얼마 안됨
글고 재택근무도 돈이 얼마 안됨
- 블리세
- 2014/07/14 AM 11:12
전 원래 회사 출퇴근 하다가 건강때문에 제택 하는거라서요..
그대로 다받고 다님 ㅎㅎ
그대로 다받고 다님 ㅎㅎ
- Minchearster
- 2014/07/14 AM 11:11
식단 조절 할 때 실수로 고열량 저영양소의 식품을 먹었으면 괜히 멘붕하지 말고
걍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이거 먹었으니 내일은 걍 두부 반 모 먹고 땡쳐야겠다"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맘 좀 편하게 먹어도 되요.
걍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이거 먹었으니 내일은 걍 두부 반 모 먹고 땡쳐야겠다"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맘 좀 편하게 먹어도 되요.
- 블리세
- 2014/07/14 AM 11:13
정말 어제 먹고나서 기분나쁜 포만감에 휩싸여있다가
토해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저생각으로 오늘 다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식단도 제대로 지키고 ㅋㅋ
토해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저생각으로 오늘 다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식단도 제대로 지키고 ㅋㅋ
- 매의파도
- 2014/07/14 PM 12:09
java 개발자로 작년에 5개월간 재택근무했는데..
새벽에 일이 잘되다보니
낮에 자고 야간에 일하고 이게 반복되니 몸 상하더라구요
정말 시간, 몸 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여유롭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새벽에 일이 잘되다보니
낮에 자고 야간에 일하고 이게 반복되니 몸 상하더라구요
정말 시간, 몸 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여유롭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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