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떤 병신의 초전자포 최종화 기념 리뷰2010.03.22 A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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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봐도 인자한 테레스테나 오네사마의 그윽한 눈빛.





퍼스트샘플로 잠든 아이들을 구해줄 생각을 하니 절로 미소를 띠는 테레스테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피날레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치료' 입니다.
















애들을 구하겠답시고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는 키야마.

















첫 실전 경험에 다소 들뜬 파워드 슈트 부대.




오른쪽 대원은 첫 MAR 실전수당을 부모님께 갖다드린다고 좋아하고 있죠.













이들은 막무가내로 쫓아오는 키야마 선생을 안전하게 뿌리치기 위해 인도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왠 여중생 하나가 나타나더니














이들을 전격으로 날려버립니다.




대형 사고를 쳤군요.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 2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MAR에서 미리 도로를 차단해서 다행이지,


안그랬다면 그야말로 초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났을지도.










거기다 파워드 슈트에 타고있던 사람들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군요......














놀랜 키야마도 미서커에게 따집니다.

















같이 따라온 우이하루 일행.




헠 헠 일단 우이하루 찬양







사실 우이하루는 안전모 끈은 안 맸지만, 안전하게 올 수 있었던 이유가 꽃덤불 덕분입니다










사텐은 야구빠따에 못을 박아왔군요.




과연 무슨 일을 할지....?

























오오 우이하루의 네비게이션이라니




다소 무겁더라도 차에 달고싶군요.



















갑작스런 대형사고에 순한 파워드 슈트 일행들은 분노합니다...!














급기야는 전투 헬기까지 뜨는군요.
























역시 선진 구조대! 답게 인도적인 차원에서 끝내려고 합니다.




발칸포를 쏘지 않고, 공회전만 해서 겁을 줍니다.
아, 이 얼마나 인권을 사랑하는 자들입니까!




이런 구조기관이 있다는건 학원도시의 축복입니다.


















헐 근데 뉘신지도 모를 분이 택시에서 내려서는











트럭을 짚더니










슝 날려버립니다.




전투헬기 2에 타고있던 데님 하사는 애처롭게 샤아 소령님 X 테레스테나 소장님을 부르짖는군요 ㅠㅠ




물논, 전투헬기 1에 타고있던 진도 같은 운명입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본격 에어로마스터 치고는 샌드백 역할을 하던 콘코 미츠코입니다.



















손에 피를 묻히는 일은 자신들이 하겠다는 쿠로코.




독한년


















무수한 못 링크들을 몸에 겁니다.




실베스터 쿠로코네여.


































복수를 하는 파워드 슈트.




역시 의리가 있는 MAR입니다.













하지만 대능력자들의 학살이 시작되고.....













대능력자의 이상한 능력에 잔인하게 당하게 됩니다.





저런 커다란 못들이 순간이동으로 자신의 몸에 박힌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얼마나 잔인한 짓입니까?











크악! 정말로 여중딩들이 사람을 죽입니다!!!!





파워드 슈트들은 단지 진압용 고무탄밖에 쏘질 않았는데!!!!




정당방위 인정 안됩니다.






















이년은 살인이 무슨 장난인줄 아나,......




사람을 죽이면서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닙니다.















거기다 독설까지














참다 못한 살색 삼연성의 제트 스트림 어택을 펼칩니다!











근데 포메이션을 잘못짜서 사망














(혹시라도 파워드 슈트가 무인병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진을 보다시피, 전부 사람이 타고있는 유인병기입니다.


파워드 슈트가 터지면 내부 사람도 얄짤없이 죽어버리는거죠.)





















눈치 챘을땐 이미 늦은 후....





검은 삼연성의 명복도 빕니다 ㅠㅠ













이 더러운 학살자들....




사람 여럿 죽여놓고는 '누가 더 쎈지 겨러봅사와요~' 


이런 사이코패스적인 발언을 합니다.














황혼이 된 무렵.

 

미서커와 쿠로코 일행들은 엄청난 학살을 하면서 돌아다닌겁니다. (이건 미서커의 소행)


파워드 슈트에 묻은 피자국을 보세요....




이 얼마나 참혹한 장면입니까.













MAR은 단지 하루우에의 친구들을 구하려고 약간 과격한 실험을 했을 뿐...

 

이번 화에서 테레스테나가  퍼스트샘플로 아이들을 치료해주려고 했습니다.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한 테레스테나가 직접 나서는군요.



















2편에서 계속





 






초전자포 마지막회가 끝났으니 한번 대차게 미사카를 까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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