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것이라면] 촬영할 때 '흰색 배경 스튜디오'의 필요성?2010.04.18 PM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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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중고거래로 구매한 월희 히스이, 하만 칸 배송박스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깔끔한 거래 해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ㅎㅎ







평소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며 행복한 알파파를 받으며 사진을 찍다가 생각한게




'나도 빛 반사 안되는 스튜디오가 좀 필요한듯?'







해서 이녀석을 스튜디오로 개조하는거임.



















박스 앞토막을 톱으로 냅다 자릅니다.




쫌 찌그러진것 같지만, 그런건 상관 없음.
















A4용지를 두개 붙입니다.





모델은 사쿠라 봉제인형입니다.



















모델들이 뒷 배경이 완전 하얗거나 파란색, 연두색 등의 배경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아마


1.  반사되는 빛이 적어 사진에 영향을 덜 끼침


2. 배경이 하얗다면 보정, 합성에 좀 좋은듯?




제 방이 좀 핑쿠핑쿠해서 배경지에 약간 핑쿠색이 묻어났지만, 조명 끄고 스텐드 조명을 이용하면 완전한 흰색이 나옵니다.







































사용 예
















이런식으로 배경을 쉽게쉽게 지워서 다른 사진에 금방 합성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좀 애용해야될듯.






마지막 사진은 별 의미없이 만든거니, 그닥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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