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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알왱알] '9시간 9인 9개의 문' 클리어2010.02.07 AM 12:47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오컬트 얘기를 줄줄 말하길래
(미이라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나 녹지않는 얼음, 글리세린의 결정화...)
어라 춘소프트가 간만에 사이코드라마를 쓰나...이런 생각까지 했었는데
마지막을 달려가면서 하나로 짜맞춰 지는걸 보고 참 감탄했다.
전작 마치나 428에서도 느꼈지만 등장인물간의 '인연'...뭐라해야되나 '연결?'
이런걸 참 잘 표현하는것같다...
마지막 연소실에서의 전개는 정말 끝내줬자지...
그보다 마지막 수수께끼가 그거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아이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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