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가게에서 생긴일] 가게는 다 잘돌아 갑니다 ㅎ;;;2011.07.13 AM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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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오시는 분들중에 저랑 싸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짜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한 사람들이 시비가 붙더군요
주변에 주민분들이나 사장님께서도 아들이 넘 순하다 착하다 하실정도 저는 왠만하면 돈던져도 웃으면서 받고 반말해도 웃으면서 합니다 그러나 진상피우는 사람한테는 얄짤없습니다

저도 19살때부터 안해본 알바 없을정도로 다해봤습니다

새벽 술집에서 알바했을때도 140받았는데 옆에 가게에서도
저한테 180이상 줄테니까 오라고 할정도로 서비스나 손님들한테 잘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하면 가게 말아먹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더 잘되면 잘 됬지 매상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진상손님오면 나중에 진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더군요
어떤놈들이길래 그러지 하고 제가 해보니 거의 안오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런놈들 한번받아주니까 계속와서 진상 피우길래 ㅅㅂ 너희같은놈들 없어도 가게는 잘되기때문에 가게에 못오게 합니다

알바하시는분들 스트레스나 푸시라고 쓰는글입니다 알바하시면서 저처럼 하심안됩니다;;
댓글 : 2 개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중에서 편의점이 제일 골치가 아파서 제가 대신해드리는 중이거든요;; 편의점 헐값에 넘길려구 하길래
제가 대신 들어오게 됬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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