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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 맘이 신숭생숭하네요2013.05.08 PM 11:21
작년 어버이날에는 면접 붙고 신나서 부모님하고 회먹고 신났었는데
신체 검사 불합격하고 1년 방황하고 다시 지원하니까 나이차서 서류도 안받아주네요
낼 삼촌 소개로 면접 보러 가긴 가는데
지금까지 준비하던 거하곤 완전 딴판이라서 자소서 한 줄 적어내기도 힘들고
집은 의정부인데 11시까지 화성으로 오라고 해서 안전빵으로 가려면 6시 반차 타고 가야할듯
전공은 전자 통신이고 취직은 모바일 앱으로 준비하고 정작 기술영업으로 빠지게 되는 인생입니다.허허
댓글 : 1 개
- 남자라면자폭
- 2013/05/09 AM 12:05
휴...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뭔가 트이겠죠
저도 비슷비슷하네요 상황이.
저도 비슷비슷하네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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