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2015.02.10 PM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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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입사 한지 1년 8개월 됐는데
이상하게 요즘 따라 일하기 싫고 답답하고 농땡이 피우게 되고 있네요

매일 기본적으로 야근 하는 거도 지겹고 그렇다고 자기 계발 충실히 하는거도 아니고
밑에 한 명 들어와도 같이 일하지는 않고 납품이나 다니는거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출근도 예전엔 늦어도 출근 시간 15분전 까진 왔는데 요즘은 빨라야 10분전...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해소할 수가 없어서 뻘글 한 번 써봅니다.
댓글 : 9 개
매너리즘이죠
2년 차 정도면 이런저런 생각많이 하죠.
전 2년째 농땡이입니다^^;

자기계발 따위 버린지 4년은 됐구요;;

99%확률로 정각기준 5분전-5분후에 출근하구요.

야근은 안하네요;;
밖은 몹시 춥습니다.
원래 어떤 직업이든 한회사 2년째 다님쯤 시기에 슬럼프옵니다... 이거 극복 진짜 어려움.
어지간한 직장인이라면 그런 사이클을 겪습니다~
딱 2년차인데 저도 그러네요...
2년차인데 회사 망하게 생겼음..ㅋㅋㅋㅋㅋ ㅠㅠ
이글을보니 어느새저도 이년차라는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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