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이사 온 동네 대충 둘러본 결과2018.11.11 A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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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초등학교 부근인데 대충 둘러본 결과...

 

헤머&메이크업 샵이 엄청 많음.

그 다음으로 여성 옷 가게, 뷰티샵, 보석상 등이 있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펫샵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 사는 여자가 펫 한 마리 키우면서 살기 정말 좋은 동네인듯...

 

혼자 사는 아저씨가 펫도 없으니 뭔가 주변 상권이 전부 나랑 맞지 않음 ㅠㅠ

댓글 : 11 개
이제 키우시는겁니다
멍뭉이들 산책해서 친구사귀면....
멍뭉이만 친구가 생길듯?
하지만 전 털 알러지가 있어서 ㅠㅠ
거기면 그 유흥쪽때문에 그런걸거에요
근처가 그런 동네긴 하죠.
어찌됐든 방구석 오덕은 유흥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역시나 상권이 맞지 않는... ㅋ
거기 영동시장 근처가 백종원 프랜차이즈의 본산 입니다 요즘은 몰라도

거기 한신포차가 최초이며 시골밥상, 본가 등등 옛날엔 백종원씨가 흔하게 그쪽에서 계셨음

직접 우삼겹 먹을때 서빙 해주셨음 오래전이지만 ㅎㅎ

그리고 이쁜 언냐들 많이봄 ㅎㅎ 유명한 BJ 들도 많이 살거임 ㅎㅎ

웰컴 투 논현
헤어샵은 진짜 거의 편의점 수준으로 있지 않음?? 우리집 주변에도 조냉 많은데...편의점은 그래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데 헤어샵은 거의 시내 옷 가게 정도로 붙어있슴...;;
거기 유흥업 쪽 관련된 분들이 많이 있어서... 거의 10년 전에도 똑같았던 ㅎㅎ;
화류계 아가씨들 많이 사는 동네중 한납니다
  • Ferri
  • 2018/11/11 AM 11:36
털 알레르기가? 그러심 털없는 고양이 어떠신가요?
고양이로 인해 인연도 생기고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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