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어느덧 3월도 곧 끝나는군요2016.03.31 PM 10: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올해의 목표인 "내 돈 내고 군것질 하지 않기"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다는 소리죠.

거의 90kg를 눈 앞에 두고 시작한 것이 방금 체중계 올라가보니 78kg.

대략 10kg쯤 빠진 것이긴 한데 슬슬 빠지는 속도가 안 나오는 게 먹는 거 조절만으론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분명 체중은 줄었는데 배에 잔뜩 껴있는 뱃살은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

역시 운동을 해야하나...
댓글 : 1 개
저도 예전에 아침 저녁을 씨리얼? 스페셜k? 그거 손바닥 반만큼 먹으면서

살빼니 몸무게 재보면 수치는 빠져있는데 튀어나온 배와 늘어진 얼굴은 그대로고

신경까지 예민해졌더군요. 그래서 pt 받기 시작했습니당 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