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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어린 중생이여 무엇을 고민하는가2011.07.01 PM 06:02
그대의 고민은 한낯 한순간의 고민에 불과하다
이 미물의 말을 좀 들어보지 않겠는가
산은 산이로되 물은 물이로다
그대 무엇을 조바심내는가
그저 세상 돌아가는대로 살면 되나니
내 초라한몸 뉘이고 먹을 곳만 있으면 그것이야말로 환상향이 아니던가
그리 걱정해서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남겠는가
웃으시게
...;;
댓글 : 5 개
- 푸른머리 무
- 2011/07/01 PM 06:05
살이 쪄서 눈을 못 뜨는거 같음;
- 우왕~
- 2011/07/01 PM 06:10
선두를 주세요
- BBPSK
- 2011/07/01 PM 06:20
방울보니, 너님이야 밥멕여주는 사람이 있겠지만 우린 우리가 벌어먹고 살아야됨요.
- 슬로우_스타터
- 2011/07/01 PM 06:22
아... 퍼가고 싶네요
- 사진검
- 2011/07/01 PM 06:30
오옷 카린 실사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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