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기랄] 오늘 먹은 교회밥2011.09.11 P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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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의 비린내가 식욕을 참 돋구더군여


...한국음식처럼 만들려면 차라리 한국인신도들 시켜서 만들게하면 차라리 더 좋을텐데


억지로 끌려가는 교회가 밥까지 이모양이니 참
댓글 : 9 개
전 어릴때 교회에서 일요일 점심때 무상 제공하는 잔치국수가 그리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잔치국수를 좋아합니다.

근대 머리통 커지고 나니 교회를 안가게 되네요
절을 가도 저것보다 잘주겠네
의자랑 테이블 상태를 보니 그리 넉넉한 교회는 아닌듯..

대형교회가면 얘기는 달라지죠..

군대가도 저거보단 낫다..
느낌을 보아하니 미자립교회인가봐요...
어릴 땐 가족 때문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녔는데 ㅡㅡ;

점심은 지하식당가에서도 자주먹고 분식도 먹고 그랬지...

차라리 동네교회에 친구들다니니까 거기 가거나 애들이랑 놀껄그런생각만 듬

시간아깝지 헌금아깝지 휴...
한국교회는 아닙니다.
오늘 특별하게 컵라면 주던데~
세령공주 // 솔직히 절음식은 어딜가서 먹어도 맛있음,
아 육류만 고집하시는분들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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