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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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일런트힐 최신작!! 혼자서 사힐 좋아한다고야하지만.. 실질적으로 끝까지
플레이해본건 3,4랑 기억의조각뿐이긴합니다 뭐.. 사실 사힐을 접해본이유가 과거
PS2로 발매되었던 사일런트힐3의 광원효과 하나만으로 매료되서 플레이하긴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접했던 3를 잊지못해 사힐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군대 갔다와서 뒤늦게 잡은
4에서 클리어하긴 했지만 실망하고... 차세대기로 갈아탄뒤 뒤늦게 나온 홈커밍에서도
비쥬얼적인 실망.. (기억의 조각이야기는 대충 넘겨버리고) 그뒤로 오랜만의 사힐입니다~

아쉽게도 본작 역시 이미 콘솔의 한계를 빨아먹는 작품들이 많이 나온관계로 비쥬얼로 크게
어필은 힘들지만, 이세계 분위기가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기존 1~3에서 보여주던,
피빗나는 이세계라기 보단, 아메리칸 맥기 사힐 정도? ㅡ.,ㅡ

다만.. 전세대의 유물이여야할 로딩존과 랙과 티어링 현상은 하내가 이세계에 온게 아닌하하는
착각이 들정도라 아쉽습니다

[이치고우니아]

사일런트 힐은 1,2,3, 그리고 좀 봐줘서 4가 끝입니다. 원작 제작진은 3,4 이후에 공중분해됐고요 그후에 나온것들은 외주제작입니다.

외주제작 물건들은 근처에도 안가시는게 원작 기억하는 사람들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뿌져핸썹]

저도 재미있게 하고는 있지만 간혹가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티어링? 이랑

로링은 아주 많이 밉습니다.

[돌아온leejh]

제가 4 이후로 해 본건 PSP로 나온 오리진 밖에 없습니다만..

그 오리진은 괜찮아요.

1-4에 비하면 볼륨이 사알짝(비꼬는 거 아니라 진짜.. 살짝) 적은 거지만

PSP라는 기기로 나온 걸 감안하면..

[돌아온leejh]

--근데 홈커밍.. 기억의 조각... 둘 다 별로인가 보네요.

평들이 그렇게 좋지를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