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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월드] 테이프를가지고 놀아봤습니다 2014.09.25 AM 12:42
안녕하세요 남자D입니다. 뭔가...요즘 쓸데없이 바뻐서 정신차려보니 벌써 9월도 끝나가네요 ;0 ; 최근 피규어를 잘 못사다
보니.. 특별한 일이라한다면, 휴대폰 잃어버렸는서 신규개통하니 다음날 찾은일 정도가 있겠군요. 급하게 사느라 성능이 아닌 가격에
좌우되서 구매해버렸는데... 뭔가.. 요즘 보이는 아이폰6 소식에 눈물의 굵기가 점점 굵어저만 가네요..
여하튼 사실 만족스런 퀄리티는 아니지만.. 이달이 가기전에 급하게 하나 작성해봅니다.
문득 생각나서 빨간색 절연테이프를 감아보았습니다.
뭐.. 뭔가 부르마 같아 보여!?
라고 친구한테 했더니.. 옆에 하얀줄이 없으니 무효라고 했던가..
뭐... 본연의 용도인 이렇게도 사용해볼수도 있겠습니다?
다른거 없나 찾아보다 이번에는 반창고를 가지고 놀아봤습니다.
판창고의 기본이라 함은 당연히 수영복 이름표?!
(넨도푸치헤드 + 큐포쉬 바디의 조합니니다)
뭐.. 대부분의 남자들은 지방공무원 생활할때 년중행사도 쓰기도하죠.
PT체조 8번 시작!!
요즘 이상한 부분으로 화제인 코지마님의 P.T. 아님
이번에는 투명 테이프에 매직으로 단지 선을 그어보았습니다.
우홓호ㅎ호호홓 39 스러워!!!
이번엔 오리지날 절연테이프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전문용어로는 깜장테이프라고 하죠.
뭔가 한것도 없는데 색시도가 0.2%정도 상승한거 같기도하고...
메로나 바디가 뭔가.. 맨날 방에 알몸으로 방치되있는데 불쌍해서 방어구를 입혀주어보았습니다.
수역복하면 역시 물총놀이!!
보시면 아겠지만 그냥 물총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래저래 조합으로 만들어본
슈퍼 Ang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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