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잡담] 내가 탈모?2016.02.28 AM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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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님이 레바웹툰을 보고 와서는 깔깔거리며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

그러다 오빠도 탈모아니냐며 정수리를 보고 놀라는거에요;;

난 또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레바가 올린 사진만큼이나 빠져있다며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ㅠ

하아...머리숱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어느세 빠져있었네요..

하필 주말이라 병원에 당장 달려갈수도 없고...

마음은 심란해지고....
댓글 : 7 개
뭐..라고요? 여친?!

하지만 탈모가 걱정이시라니까
죽창대신 똥침으로 봐드릴게여
배드 엔딩 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분들이 더심란하게 만들고있어!
일주일전 엠자 탈모로..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아..이제 뭔가 지옥에서 해방된 느낌..

탈모는 백날 치료해봤자 돈낭비에요 노답입니다 다시 안나요 머리카락이 ㅜㅠ

그냥 더 빠지지 않게 막아주는 거뿐..
늦기전에 피부과가서 탈모약처방받으세요
어느정도는 다시 자라나고 그 이후부턴 현상유지는 시켜줍니다
늦게먹을수록 안좋습니다,
저는 그냥 탈모는 해탈해버린지라....
초반에 잘 잡으셔요~
병원다녀왔습니다. 탈모아니랍니다 ㅎ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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