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누설]해피밀 먹고 엑스맨 보고 왔습니다.2014.06.02 A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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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였다랄까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뭐랄까 X맨 1,2,3, 울버린, 울버린2, 퍼스트클래스 전부 봤었는데 ㅋㅋ
X맨 1,2,3 끼리는 뭐랄까 뒤죽 박죽 느낌 에 뭐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 상당히 강했어요..

특히 3에서 스캇의 죽음은.. ㅠㅠ

이번 "데이즈 오브 퓨쳐 페스트"에 보니깐우선 이번에 설정 자체가 "Beboot"을 위한 느낌이랄까요?

엑스맨3 보고난 이후에 보면 수많은 설정들을 갈아 치웠다는걸 알수 있죠 ㅠㅠ

울버린2에서 "아다만티움"이 빨렸는데 이번작에서는 멀쩡 합니다;;;

그외에도 스캇와 진그레이의 부활등..
전체적인 느낌은 그저 "Reboot" 이였습니다.

아이 잼써 ㅋ
댓글 : 7 개
123의 똥을 어느정도 치운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ㅠ_ㅠ
그래서 해피밀 토이는 아직도 주나요?
5,7 득했지요 ㅠㅠ
울버린2에서 아다만티움이 빨린다고요?
아다만티움이 아니라 치유능력 빨리다 마는 걸로 아는데...
대체 왜 다들 더 울버린에서 아다만티움이 빨렸다고 기억하는지 모르겠네요.

더 울버린 마지막에 울버린의 양쪽 클로가 모두 잘리고, 그 부분을 이용해서

치유능력을 뽑아내려다가 죽습니다. 그렇기에 클로부분의 뼈만 재생되어,

쿠키영상에서 뼈 클로로 나오는거구요. 몸통에 아다만티움은 그대로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작 미래파트의 울버린의 클로가 아다만티움인 것은 어떤 식으로든 설명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만, 그게 더 울버린에서 아다만티움이 빨렸기 때문은 아닙니다. 클로가 잘렸기 때문이죠.
재밌었던 마블영화 순위를 바꾸어놓았더랬지요ㅎㅎ
요새 영화 정말 잘 나오는 거 같아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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