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생각해 보니 저의 운은 여기에 다쓴듯...2014.08.17 A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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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군대에서 유격 1회도 안받은...;;

첫번째 유격시즌은 만성 편도선염으로 심한 고열과 통증(침도 못삼킬정도로..)으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유격 못가고...(솔직히 이때 욕좀 먹었죠, 일부로 뺑끼 부리는거 아니냐고..)

두번째 유격 시즌은 진짜 웃긴게
환절기 마다 만성편도선염에 의해서 군통합병원에서 편도선 제거 수술을 하자고 했고,
일자가 정해졌는데 군의관의 사정에 의해서 몇번 연기가 됐어요.
그리고 연기가 되고 딱 확정이 됐는데 날자가 정해지고 1달뒤에 유격 일자가 정해졌는뎈ㅋㅋㅋㅋ

수술일과 겹침ㅋㅋㅋㅋㅋ

이거뭐 일부로 아픈거라고 하기도 못하니 ㅋㅋㅋㅋ

그런데 제 모든 운은 여기 쏟아 부은듯.....

전역하고 왜이리 운이 없는지 ㅠ
댓글 : 8 개
유격하러 갔다가 태풍 덕분에 둘째날에 유격 철수! 막상 철수하고 보니 태풍피해 無!
우리 부대 사람들은 인생운중 일부를 다같이 동시에 썼던건가봐요 ㅡㅡ;
그놈의 유격이 문제 ㅠㅠ
7월군번인데 저도 유격 한번도 안받았습니다.

자대 전입때 마침 유격이 끝났고 해외파병 때문에 하나더 피함 ㅋㅋ
나름 재밌게 피하셨군요!! ㅋ
저랑 같네요 ㅎㅎ 저도 유격 한번도 안받고 온 전 gop올라가느라 결국 한번도 안받은
저는 유격은 2번 전부갔는데 헬기레펠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전 혹한기를 한 번도 안 받음 캬
전 혹한기한번 유격한번..못받았을땐 gop있을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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