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닌텐도 스위치 예약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예약을 시작했는데, 어차피 하드웨어니깐 널널하겠지 하고

일요일에 요도바시 카메라에 갔더니 품절-ㅈ-);

일단 포기하고 오늘 낮에 회사앞 게오에 가봤더니 역시 품절.

좀 한적한 마을이라 있을줄 알았더니 유명한 소매점은 거의 다 예약 종료 되었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대형 마트에 가봤더니 수량 널널하고 몇몇 런칭작들은 가격이

일본 아마존보다 저렴하길래, 본체 두대랑, 스위치용 콜렉터즈 에디션, 위유용 야숨

이렇게 예약하고 왔습니다. 차가 없으면 접근하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다른 소매점에

비해서 아주 널널하더군요. 어서 3월 3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파라시아]

축하드립니다 ^^
전 제작년에 귀국했는데.. 일본에 있었더라면 예약했을 듯..!

[코우지님]

첫 하이브리드 게임기라 그런지 기대치가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김전일]

본인은 한국이라 앙미에서 했습니다만
게임이 젤다 말고는 끌리는게 없네요...
주변기기나 알아봐야할 듯

[코우지님]

맞습니다. 런칭작이 젤다 빼고는 딱히 없네요. 마카8은 이미 명작 검증된 게임이지만 위유로 질리게 한터라 크게

구미가 당기진 않습니다.

[토시마크투]

헐 형도 스위치를? 전..일단 정발소식부터 접하고...

[매트록스]

부럽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