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 프롤로그 I -2012.05.20 P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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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떈 다소 심심한 화면인지라 실망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 배안에 제 캐릭터들이 있는 방식이더군뇨.




캐릭을 고르라길래 두말할것도 없이, 리시타를 골랐습니다. 사실 시작전부터 카이냐 리시타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RPG하면 검 검하면 쌍검이라 생각하는바 리시타로 확정지었습니다.





멍하니 있다가, 갈굼당하는 우리 리시짜응 ㅠㅠ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짬찌인 모양입니다.




왠 거미새기 한마리 몰아넣고 흡족해 하는군뇨.




쉬발, 니는 전진하라 한마디만 하면되지 저기서 밀고 끌고 가는 짬찌들은 얼마나 좆빠지는데 ㅠㅠ




ㅌㅌㅌ 살기위해선 종탑위로 선착순 하듯 좆빠지게 달려야합니다.



님 지금 쏘면 종탑 무너짐ㅎ



어쩔ㅋ 내 건물아님ㅎ







여☆신★강☆림 핰 핰 티이짜응 카와이하다능





거미는 차켓고 지금도 차카니 주기면 안대고 이야기를 해보겟다는 티이 헠 헠 카와이







조까! 저 거미는 내 경험치라고! 뻐큐나 머겅ㅋ








핰 핰 위험한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올라가 거미를 설득해보겠다는 착한 티이 차칸 떡이 맛도 좋쳐






결국 티이의 말대로 설득해보기로 하고 같이 따라올라가는 대장







그런데 왠 마족의 증표가 떨어져 있고, 의구심을 갖는 찰나!






갑작스러운 습격에 리시타와 티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쓰러지게 되고.. 근데 대장새기 존나 가오잡더니 좆밥이엿네ㅋ
댓글 : 5 개
대장 엿밥 아닙니다. 나중에 스토리 보면 나오지만 리즈시절엔 개쩔었음.
ㅋㅋㅋ 군대 막 전역한 사람이 쓴것 같네

영전이 50랩 이후 장비가 만들기 빡셔서 그렇지 그 이전은 참 잘만들고 재밌는 액션겜이져.
  • sdty
  • 2012/05/20 PM 06:44
이분 칼브람 용병단을 너무 모르시네..
님이 50렙장비끼고 마족전진기지에 갔을때
초반에 줬던 칼브람 장비만으로 얘네들 여기서 싸우고있음
마영전은 진짜 아까운 게임임...
ㄴ 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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